동물도 복수을 할가? 무서운 사례들

화닝o 작성일 12.04.19 15: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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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모 시내 커피숍에서

대학 여후배와 만날이 있엇다.

그런데, 그 후배는 사촌여고생(K)과 나왔는데,

같이 키운 팻, 고양이와 함께 였다.

 

원래 동물들을 좋아하는지라

개의치 않았는데,

그 년?(암컷)는 '러브'라는 이름과 달리

질투도 많고 투정도 많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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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 지식인?

 

 그런데, 그 녀석이 어느 때부터

K양 어머니 물건들에 못쓸짓을 한다는 거다

 

그 어머니의 화분의 꽃을 훼손하거나,

심지어, 어머니의 속옷만 찢어 놓곤 한다는 거다.

신기한 것은,

K양의 노처녀 언니가 있어

3명의 여성들 속옷들이 있는데도

어머니 속옷만 찾아서 찢어놓는다는 것이다.

 

그 야옹이가 그렇게 한 이유로 생각된 것은

언제가 어머니가

집안 청소하다 그 고양이에 걸려 넘어질뻔해

너무 화가 나, 손에 든 스틱으로 후려쳤다고 한다.

 

평소 동물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그 어머니는

못마땅 했던 것들이 아마 터뜨려졌던 모양 이었다.

 

그 후부터 그녀석 그런 보복행동이

나타난 것 같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여후배는 우연히 그렇겠지 라는 반응과 함께

'별난 녀석일세'라는 투로 보았다.

이런 반응은 아마도 일반 사람들 대부분의 생각 일것이다.

 

그러나 그 관한 동물들의 행동심리 사례들은

우리들 인간과 생각에 의문을 들게 한다.

 

옛날 이야기.전설들에서

동물들의 보은과 복수 이야기는 흔하게 나타나고 있다.

 

그런데, 그 동물들의 행동심리 특히 복수 사례들이

보고 되고 있다.

 

덩치 크고 흔히 온순한 동물로 알려진 코끼리는

초식 동물로 보통 이야기나 소설속에

주인공 편의 동물로 나오곤 한다.

 

그런데, 그 코끼리는 주인(인간)에 충성도가 높지만

또한 보복성도 강하다고 한다.

 

NGO(내셜널지오그래픽)의 사례의하면,

인도 코끼리 하나가 길을 지나다

주위 하나 집 2층 바렌다에 그 긴 코을 올리다,

마침 그 곳에 있던

한 아가씨의 바늘에 코를 찔렀다고 한다.

 

이에 깜짝 놀란 그 코끼리는

황급히 물러 났는데,

그 모습에 그 아가씨는 웃었다고 한다.

아마 그 코끼리는 놀라고 그 아가씨에 놀림 당했듯 보엿다.

 

그런데, 며 칠 지난 후

그 코끼리가 그 장소에 다시 나타났는데,

2층에 앉아 뜨개질을 하던 아가씨에게

그 코끼리는 갑자기 코로 물폭탄을 쏟아 붓엇다.

그녀는 삽시간에 흠뻑 젖었고,

그녀 주위의 모든 옷가지등 가구들이

물에 젖게 되었다고 한다.

 

그 코끼리는 마을 중앙에 분수대 물을

잔뜩 들여마셔 머금은 후 그녀에게 복수 한 것이다.

그리고 그 코끼리는 숲으로 여유롭게 들어갔다고 한다.

 

그러면 파충류는 어떨가?

인간이 천성적으로 두려움을 느끼는 파충류

그 대표적 동물은 '뱀'일 것이다.

 

사실 뱀은 모든 문명권들에 신화나 전설에서

'영물'로 표현되고 있다.

 

그 뱀의 보복 사례는

인도 마을에서 있엇다.

 

한 인도 마을에 독사 왕이라 알려진 '코브라'

한 마리가 마을 사람 하나에

거의 죽을 뻔하다 도망쳤다고 한다.

 

그런데, 그 마을 사람는 어느 날

집 문을 나서다 혼미백산하게 놀라게 되었다.

그것은 문 앞에 코브라 독사들 떼들이 나타나 있었던 것이다.

 

이에 집안 사람들은 경악해

갖은 도구들을 들어 쫒으려 했고

주변 마을사람들까지 가세해 쫒으려 했으나

아무 소용 없었다고 한다.

 

결국 마을 사람들은

그 사람 가족을 몰래 다른 마을로 도주 시켰다고 한다.

- NGO 참고

 

과연 그 죽을 뻔 했던 코브라가

동료들을 데려 와 보복 했던 것일가?

 

그러나 가장 섬뜻한 동물의 보복 이야기는

1920년대 한 영국 소령의 기록이다.

 

그 영국 소령은 인도 주둔지에

한 인도 안내인을 소개 받았는데,

그 안내인은 얼굴 반쪽한쪽이 흉칙한 모습으로 가리고 있었다.

 

그런데, 그렇게 된 이유가 놀라운 이야기엿다.

 

그 이전 안내인은

사냥꾼으로 알려진 사람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어느날 사냥물을 쫒다

깊은 산계곡으로 들어가게 되었고,

그만 발을 헛딛어 구릉에서 떨어져 발이 부러졌다고 한다.

 

이에 알수 없는 깊은 계곡에 갇히게 되었는데,

더 최악은 몸을 움직이기 힘들었다고 한다.

 

그가 겨우 한참 움직여 한참 나아 갔는데,

어느 곳에 그만 커다란 비단뱀 거처에 들어서 버렸다고 한다.

 

그런데, 불가사의한 일이 벌어졌는데,

그 커다란 뱀은 그를 어느동안 주시하다

배가 불렀던지 그를 그대로 두었다고 한다.

 

그 후 그와 그 비단뱀은 기묘한 동거 생활이 시작됬는데,

몸을 제대로 움직 일수 없는 그에게

그 비단뱀은 종종 토끼나 다람쥐 등을 물어다 놓았다고 한다.

 

그는 겨우 그들 동물들을 먹고

살아날 수 있었는데,

어느 덧 몸이 나아져 제대로 움직일 수 있게 되었다.

그러자, 그는 밖에 나가 자신 사냥총으로

사냥도 할수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가 총포로 토끼를 향해 쏘자,

그 동거자 비단뱀은 순간 경계 빛을 보였다고 한다.

아마도, 화약내음과 총포소리에

본능적인 경계감을 갖은 듯 했다고 한다.

 

그렇게 긴장된 분위기에

그는 잡은 그 토끼를 재빨리 그 비단뱀에 던져 주었다고 한다.

먹이를 받아 든 비단뱀은 경계 빛이 곧 누그러졌다 한다.

 

그 후 그는 그 계곡에 나타난 산사람들에게 발견되

다시 마을로 돌아갈 수 있엇다고 한다.

 

그러나 이야기는 여기서 끝난 것이 아니다.

 

얼마 후 그가 사는 마을에

한 무리의 서양 사업자들이 나타났는데,

그들은 희귀한 커다란 비단뱀을 구하고 있었다고 한다.

 

순간 그는 그 비단뱀을 떠올렸는데,

그러나 그 비단뱀은 그의 생명의 은인?이었던 것.

하지만 결국 그는 돈에 눈이 멀어, 은혜를 저버리고,

그 비단뱀의 거처를 안내 하였다.

 

이에, 그 비단뱀은 그들 사냥꾼들에게 사로잡혀,

쇠창살 박스에 갖혀 옮겨지게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 비단뱀이 옭겨지는 동안

잠시 그와 눈이 마주치게 됬었는데,

그 증오찬 비단뱀의 눈빛에 이어

순간 입에서 독물을 그에게 내쏟았다고 한다.

 

그러자 그 독물에 맞은 그의 얼굴 반쪽은

흉칙하게 허물어 졌다고 한다.

 

그래서, 그 안내인은 지금에 흉칙한 얼굴 반쪽을

가리고 살게 되었다고 한다.

그것은 바로 은혜를 배신한

그 비단뱀의 복수 였던 것이다.

 

그리고, 그 안내인는

은혜를 저버린 징표로

그 흉칙한 얼굴반쪽을 평생 지니게 되었던 것이다.

 

이러한 복수심리는

인간만이 가진 심리감정이 아닌

동물들에게도 이렇게 나타나고 있어

많은 학자들과 과학계에

새로운 연구과제가 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이것은

인간뿐만 아니라 동물들도 자연의 일원으로서

자연의 정당한 법칙 특히, 은혜와 원한이 한결 같다는 것과

그의 소중함을 보여 준 것이라

여겨지고 있다.

 

- 한밤에 커피를 마시다 생각나서 적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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