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글터에 맨날 와서 읽기만 했는데... ㅋ

아마... 이것보다 더 오싹한 이야기는 없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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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총기 난사 사고 난 이후에 계속 보던 사이트였고, 계속 궁금증을 갖고 있었는데,

이번에 터지네..

여기 한번 읽어봐... 예전에, 더 자세한 글도 있었는데, 못 찾겠어..

http://jeongrakin.tistory.com/1158

이런것 생각안하고도,

1. 수류탄까지 깠는데, 어떻게 관물함이나 천정에 흔적 하나가 없을까?

2. 알다시피 수류탄은 쇠구슬로 되어 있잖아? 시신속 파편은 쇠구슬이 하나도 없어..

3. 총기를 난사했다고 했는데, 웃기게, 단 한발도 관물함이나 다른 주변에 맞은게 없어..

근접사격이면 관통해서 어디 박히기라도 해야하는데, 그런 흔적도 없다네...

4. 김일병이 육군 형무소에 있다는 증거도 없다네... ㅡㅡ;; 아무도 면회가 안된대..

저런 것을 말도 안되는 소리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말하는게,

어떻게 북한군이 GP까지 침투해서, 아군을 죽이고 사라지냐?? 이건데,

잘 읽어봐.. 그게 아니라, 차단작전중 공격을 받아, 부대원들 사망 및 부상...

그 시체를 내무실로 옮겼다라는 내용이야. 북한군이 GP침투했다는게 아니라....

한번 읽어봐... 상당히 공감이 가...

무조건, 수꼴이나 말도 안된다.. 음모론이다.. 뭐.. 이런식으로 몰고가는 것은 사양할께..

반박할려면, 그럴듯한 증거를 가져와봐... 예를 들어, 아직도 김일병이 형무소에 있다든지...

수류탄 까봤더니, 관물함에 하나도 파편 안 박히더라.. 그런거...

진실이 밝혀졌음 좋겠어.. 유가족들을 위해서.. 그리고 앞으로 군대에 가야되는 이땅의 많은

젊은이들을 위해서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