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키의 실화이야기.

시노젖키아이 작성일 12.08.24 00:38:03
댓글 18조회 10,068추천 14

밑에 낚시터 얘기 보니까 생각나는 실화인데요,

 

친구가 동네 저수지에 놀러갔는데.

 

친구들이랑 내기를 했습니다.

 

''야 우리 저기있는 저수지 물에 튀어나온 바위에 돌던져서 먼저 맞추기 하자!!''

 

''그래!''

 

''재밌겠다!!''

 

친구들은 저수지 가운데 잇는 바위에 돌을 던지기 시작했고,

 

돌은 점점 바위 근처로 날아가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친구놈중 한놈이 그 바위를 돌멩이로 맞췄습니다.

 

근데 이상하게 바위를 맞은 돌멩이가 없어지는것이였습니다.

 

계속해서 돌멩이는 날아가고, 바위를 맞은 돌멩이는 자꾸 없어졌습니다.

 

자세히 보니까 바위를 맞는 돌멩이들이 바위에 팅겨나가는게 아니라.

 

바위에 쏙!쏙! 박히는 거였죠,,

 

이상하게 생각한 친구들은 낚시를 하고 있던 아저씨한테

 

''아저씨! 이상한 바위가 있어요, 돌멩이를 던지면 쑦쑥 박혀요!''

 

하고 말을 하고 그 낚시꾼아저씨를 그 바위가 있는곳으로 데려갔습니다.

 

낚시꾼 아저씨도 이상함을 느끼고 낚시대를 던져서 그 바위를 건드렸는데.

 

이상하게 낚시바늘에 걸린 그 바위가 움직이는 겁니다.

 

점점 뭍으로 바위가 끌려나오고..

 

 

'

 

 

 

 

가까이 온 그 바위는  돌멩이들이 박힌 시체였습니다.

 

 

 

 100%실화입니다.

시노젖키아이의 최근 게시물

무서운글터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