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아멘. ""
일반 민간인분들중 어느날 귀신이 보이신다면
이 주문은 절대 외우지마세요※
저도 몰랐는데 제친구가 알려준 실화입니다
제친구가 귀신을 엄청 싫어하고 무서워하는 아이였어요
근데 이친구가 처음 귀신이 보인건 중학교 2학년 올라와서였습니다
(저랑은 중1때부터 친구 <지금은 21살>)
처음에는 자신도 믿지못하다가 이세상것이 아닌게 눈에 보이니까
정말 무서웠는지 애가 실성한적이 있었어요
밖으로 절대안나오고 방구석에 박혀서 이불뒤집어쓰고
귓구멍막고 정신이 완전.. 그냥 미친사람처럼요
그리고나서 한 2~3일후였나요..
잠도못자던애가 이상하게 그날따라 너무 졸리더래요.
결국은 잠이 들었는데 ....... 그날따라 또 가위를 눌린겁니다 생전 처음으로..
정신은 멀쩡한데 몸이 안움직이니 " 왜이러지? 꿈인가?.. " 라고
속으로 생각하고있는데 갑자기 온몸에 소름이 쫙돋더니 기분이 이상해지더래요
눈뜬상태로 보이는건 검은형체. 몸은안보이고 얼굴만 그림자처럼
쎄~하게 보이더래요 그것도 눈뜨면 딱보이는 천장가까이쪽에서요...
더 소름끼쳤던건, 그 그림자형체그대로에서 눈,코,입이.....
하나하나씩 새겨지는거 ................
정말 너무너무 소름끼치고 무서워서 눈을질끈 감고있었는데
덜덜떨면서 있었는데 2분? 그정도지나니까 갑자기 가위가 풀리더래요
" 아.. 가위 풀렸으니 이제 안보이겠지?..갔겠지.. " 하고 눈을딱! 떳는데
진짜..... 1cm? 거리도 안돼는 바로 눈앞에 그형체가 다가와있는겁니다.....
애가 너무 놀랐는지 다시 눈을 질끈감고,
자신도 모르게 속에서 갑자기 '주기도문' 이란게 생각나더래요
"..그래!! 이걸외우면 귀신이 도망갈꺼야 " 라고 생각하고 주문을 천천히 또박또박 읽었답니다.
" @#$%^&%$ 아멘.." 다읽은후 정적 5초.....................
아직 눈을 뜨지않은상태.
갑자기........
미친듯이 웃더랍니다 " 끼햐럏햐햫햐햐햘햐랴햫햫"
하이톤으로 .. 정말 소름끼치고 섬뜩하게요..........
그리고선.........
" 서소하구서에악고시하게않지지빠에혹유를희저고시하서용를죄희저니오하
서용가희저를이한못잘게에희저고시주을식양할용일게에희저늘오서소지어
루이도서에땅이같와서에늘하이뜻의지버아며시오가라나의지버아
며시나빛히룩거이름이의지버아지버아리우신계에늘하"
짐작이 가시나요............................
주기도문을 미친듯이 외우는겁니다.
거꾸로...........................
너무.. 너무무서워서 그상태로 기절했다가 깨어나니 응급실이었대요..
그리고선 친구 어머님이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신지 제친구를 데리고
무당집을 갔대요
제친구에게 일어났던 일을 무당아줌마께 말씀드리자 ,
무당 아줌마께서 눈이 동그레지더니 놀래시더래요...................
" 아니.. 왜요?. 왜그렇게 놀라시는거예요? "
" 귀신을보면 주기도문을 외우면안돼..."
"왜요? 이거 기독교?에서 꾀유명한주문이잖아요.. 이거외우면
귀신 도망간다고 들은거같은데...."
" 주기도문을 외우면 영이 달아나기는커녕 영들이 그걸듣고 모이게돼........
그걸 계속 외우다간 나중엔 죽어....."
제친구는 그말을듣고 너무 무서워서 다신 외우지않겠다고 다짐을하고,
굿 같은걸 한번하고 퇴례식?(잘기억이안나요ㅠ) 그거 하고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그리고선 시간이 지나고 다잊혀졌는지 몇달후 저에게 이얘기를 해주었습니다.
'큰일날뻔했다고 죽을뻔했다고............'
여기서 하나 더, 집고 넘어갑시다
제가 친구에게 들은것중 더 소름끼치는거...
" 아 ... 이건진짜 말하면안돼는데.. (주기도문)을 섞어서 거꾸로 쓰면.....
" 주문기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