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 공화국 크와줄루 나탈 지방에서 물을 길어오던 여인(22)을 잡아먹은 표범을 쫓은 마을 주민이 표범과 전통적인 창 만으로 사투를 벌여 이겼다고 2일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표범의 사나운 공격에 크게 다친 주민 텡구쿠필라 믈람보(43)는 사투 끝에 표범을 창으로 찔러 죽였는데 야생동물 관리청 요원들은 사람이 창 만으로 표범과 싸워 이기는 일은 무척 드물다고 말헀고 텡구쿠필라는 현재 병원에서 회복중이다. (로이터-크와줄루 나탈)

이 기사에 사진도 첨부되어있는 난 모르고 .. 이 뉴스 기사보면 내가 일본도로 호랑이 찔러죽일 15렙검사얘기가 사실이 아니라고 믿는 놈들 다 버로우 해.

이 기사 보고도 일본도니 창이니로 호랑이 사자 못죽인다고 말해봐. 

그리고 검을 든자가 호랑이 사자 충분히 죽인다.

스페인에 투우 경기는 아냐?

투우 경기에서  소를 안죽이는줄아는데

사실 투우 경기는 빨간 천으로 소에게서 검을 숨긴채 농락하다 찔러죽이는 경기이다.

왜 이게 스페인의 구경거리가 된줄아는가?

소는 호랑이 사자보다 힘이 세다.

빠르고 잘지치지 않는 내구력도 가졌다.

스페인의 투우경기에 나오는 커다란 황소 눈을 마주봐라.

그들이 분노에 찬 시선을 보내면 너흰 호랑이보다 더 무서운게 소라는걸 알걸?

호랑이를 찔러죽이는  투범 경기가 없는 이유는 호랑이는 멸종위기 동물에다  먹이 관리도 그렇고 짝짓기도 그렇고  그래서 없는 것이 역사의 본질이라 예상한다.

암튼  투우 경기에서 호랑이보다 세고 지치지않는 내구력의 소를   투우사들이  목숨을 걸고 싸워 이긴다.

투우경기에 나온 소는 결국 죽는다.

아주 가끔이지만  투우사가 죽는 불상사가 생기거나  견습생이 죽기도 하는 일이 생길것이다.

물론 그런일을 관광객에게 보여줄수 없음으로 투우사들은 정말 고도로 훈련을 받는 자들로 정예일것이다.

못믿겠지?

투우경기에 나올정도로 거대한  숫소들과 호랑이를 싸움시켜보자.

누가 이기나.

이건 뭐 내 예상밖에 안되지만

소가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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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제일 문제가 될만한점은 ..

나는 분명 맨손으로 호랑이와 사자를 죽인다고 헀고..

이건 임꺽정 레벨정도 되야만 가능할것같다.

아그래..

난 학교에서 날 괴롭히는 잔챙이 일진들은 없는 사람이다.

심지어 일진들이 학교에 존재했지만 내눈앞에서 보인적이 없는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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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웃기는 이야기인데 너희 바람의 파이터 최배달의 유명한일화중 소를 때려잡은 이야기는 아냐?

사람이 왜~ 소 못죽여? 이런 생각을 가지고 소를 얕잡아봤겠지만

그게 유명한 일화가 된데는 다 이유가있다.

소가 너희 5명보다 힘이 세거든.

그리고 고양이과 육식동물은  내구력이 약해서 쉽게 지치지만 소는 더 끈질기다.

사람이 힘으로 소를 능가할수없으니까  소랑 사람이랑 싸우면.. 우습게도 소가이긴다.

최배달이 소를 죽이는 방법에 대해 얘기해줬다.

다섯가지만 하면된다.

일단 100미터를 11초 정도에 뛰어야 하는게 첫번째고

두번째는 밴치프레스를 150~160 kg 쉽게 들어 올릴수 있어야한다.

세번째는 악력이 있어야하는데 동전을 구부릴수 있어야 하거나

손가락 세 개와 세 개로  단청을 잡고 끌어당겨서 벽에 배를 붙일 수 있어야 하거나

한손 새끼 손가락으로 턱걸이를 15개 하면된다.

그 주먹에 맞으면 소가 죽는다. 그게 비법이다.

그러면 "아버지 하셨어요?"

하니까 최배달이 하는 말.

"헀으니까 소가 죽었겠지." 하셨다.

그니까 너희  스페인에 사는 투우경기용 소가  아프리카 사자나 인도 호랑이보다 셀거라는 생각은 안드냐?

소를 잡는 사람이 있는데 맨손으로 호랑이 못잡겠냐?

최배달이 호랑이랑 싸웠으면 세계적으로 이슈가 됬겠다 그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