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염불에 대해 애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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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영혼을 달래주거나 아님 해를 끼치는 영혼을
다신 못오게 쫓는거 두가지가 있지
종류도 다양해 대표적으로 반야심경 관운장
반야심경은 군대서 종교행사할때 한번씩 들어봤을꺼야
살아있는 사람이 들으면 마음이 편해지고 기분이 좋아지지
근데 만약에 귀신이 반야심경을 듣는다면??
칠공7개의 구멍인데 눈 코 입 귀
에서 피를 흘리고 엄청 괴로워 한다더군 막 소리도 지르고
살려달라고ㅋㅋ 이건 군대있을때 스님한테 들은얘기고
다음으로 관운장 이건 삼국지에 나오는 관우장군에 영혼을 불러서 해를 끼치는 귀신을 다신 못오게 하는 염불이라는데
이걸또 귀신이 듣게 되면 반야심경 보다 더 쌘거라서
피를 흘리는게 끝이 아니라 머리가 터지고 온 사지가 뒤틀린다고 하더라고 고통을 느끼면서ㅋㅋ
웃기지 않아? 귀신이 고통을 느낀다는게?
한 몇년전이가? 호기심 천국에서 가위 자주 눌려서 나온
여자애 생각 나남? 그때 퇴마사 하고 무당하고
나왔었는데 부적 써주고 다신 귀신 못오게 퇴마사가 의식도
치뤄주고 했는데 방송에서는 효과가 있었지 근데
몇달후 그여자애가 또 가위에 눌려서 안되겠다 싶어서
교회고 절이고 무당집이고 다 돌아다녔다네?
교회 갔는데 주기도문? 그거만 하고 집에 왔는데 그날따라
가위가 더 심해졌다네?
그래서 무당을 찾아갔는데 부적하고 굿을 해줬는데
며칠은 가위가 안눌리더래 그런데 또 가위가 더심하게
눌린거지 꿈에선 귀신들이 여자애 한테 네가그래봤자 우린 안 떠난다고ㅋㅋ
그래서 마지막으로 유명한 절에 가서 젤높으신분? 주지스님인가 그분한테 맡겼는데 첨엔 막 욕도하고 꺼지라면서 여자애 한테 막 뭐라했데 그리고 마지막으로 혼자 있게 하고 두시간 동안 향 피우고 방에서 반야심경하고 관운장을 들었다네
두시간후 집에 가서 잠을 자도 안눌리는거야
스님이 말씀 하길 개독은 믿지말고 불교를 믿은라고 하시더라구
여러분! 우리 모두 불교를 믿읍시다!
옴마니 반메홈 내가 니 부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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