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한창 준비하던 고3이였을때 이야기인데요....
공부 저녁늦게까지 끝내고 항상 지나가는 아파트옆 길가가있는데..
길가다 갑자기 땅에서 파지직 하는 소리가 들려서
돌려보니까 이상한 검붉은색에 흰색빛을한게 보여서 좀더 가까이가보니까
머리는 터져있고 눈안에 피가 다들어가서 그렇게 보이더라구요....
제가 최초 신고자로 119 전화했는데 그사이에 잠깐 시체 쳐다보는데
분명히 절보고있었는데 고개가 반대쪽으로 돌려져있더라구요...
피가 진짜 장난아니였음... 죽었는데 어찌 움직였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갑니다...
지금 5년가까이 지났는데
그모습이 너무 생생합니다....
최근에들었는데 저희학교에서 왕따당하던 남자학생이였다네요........
자살하면 영혼도몸안에서 못빠져나오는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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