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서운게시판 덕후 숫자소위입니다.
혹시 예전에 그이야기 기억나시는분 있으면 검색어 좀 알려주세요.
어렸을때 고향에 갔는데 어떤 꼬마여자아이가 자기 따라오라며 손짓하더랍니다.
그래서 뭣모르고 신기해서 따라갔는데 점점 따라가다가 시골집개가 자기한테 오는걸 보고
개를 안으려했는데 개가 자기를 무시한채 그 여자아이에게 달려들었고요.
그여자아이는 놀라운 속도로 개를 피해 도망가더라는 이야기
알고보니 가까운곳에 물가가 있었고, 어른들께 그이야기를 하니
불여시였었다고 그렇게 몇명 홀렸었다고 하는 이야기 있었는데
아무리 검색해도 안나오네요. 혹시 지워진건지 그이야기 기억하시는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