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싸게 팔리고 가장 뛰어난 가치를 가졌다는게 아니라,
걍 만드는게 존나게 비쌌던거
일단은 1억달러(한화 940억)에 팔렸다.
영국 현대작가 데미안 허스트의 [For the love of god 신의 사랑을 위해].
재료는 백금, 8601개의 다이아몬드, 그리고 진짜 두개골과 이빨
데미안 허스트 왈 "죽음의 상징인 두개골과 사치의 상징인 다이아몬드로 욕망덩어리인 인간과 죽음의 상관관계를 조망하고 싶었다"
(그냥 돈지랄 작품이라고 말하라고!)
해골의 신원은 1700년대 살았던 30대 중년남성이라 카더라.
근데 사실, For the love of god에는 '빌어먹을'이란 뜻이 있다.
출처 FM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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