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짱공유져 여러분 장귀비를 사랑하는 얼룩말궁뎅이 인사 올립니다...ㅋ(실제로는 장귀비님 모름)
솔직히 이 글은 대부분 밤이나 새벽에 올라올겁니다.
낮엔 회사에서 먹고 살기 바빠 글을 못씁니다.
밤에 글을 쓰면 그날 밤은 솔직히 잠을 못잡니다.
무서움도 아니고 답답함도 아닌 그때 그냥 제 모습 그게 떠올라 쉽게 잠을 못잡니다.
누군가에게는 그냥 읽고 넘기는글이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흥미롭고, 다른 누군가에게는
공감이 될 수도 있을겁니다.
한글짜씩 써내려 갈때 어떻게든 그때의 그 감정 그 시간속에 제가 그대로 있다라는.
아니 정말 그때로 돌아가서 그 장소에 제가 그대로 재현한다라는 심정으로 이입해서 글을 작성합니다.
믿거나 말거나는 그저 읽는 사람의 몫.
그러하기에 전 도화살속의 그 누구의 이름도 언급하지 않으며 지명 또한 언급이 없을겁니다.
혹여나 글이 길게 지루하게 가는것에 불만이 있으신분은 쪽지주세요
타임테이블을 보내드릴께요.
어떤이에겐 그저 흥미로운 픽션으로 어떤이에겐 논픽션인 나에게도 이러한 경험이 있었던거로...
글이 많이 길어질것 같아 이렇게 무례를 저지르며 글을 남깁니다.
짱공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14년 더 잘 될겁니다.
데헷... 장귀비가 보고싶은 얼룩말궁뎅이 올림...ㅋㅋㅋ
얼륙말궁뎅이님도 사랑합니다...(실제로는 모르는 사이임 인사성 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