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전(돌전쟁)
한국에서 유행했던 놀이. 조선시대에는 단오날에 했던 놀이이다. 이름 그대로 돌 싸움이다. 머리에 짚으로 짠 모자를 쓰고 몽둥이를 들고 서로에게 돌을 던지며 싸우는 놀이...인데 하다가 사망자가 나오기도 했다고 한다 크게 서로 돌을 던지고 피하는 투석전과 몽둥이를 들고 싸우는 육박전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전쟁 마냥 진법을 활용하기도 했다 한다.
승부는 한쪽이 항복할때까지 계속되었으며 심지어는 상대편의 마을까지 쳐들어가는 일도 있었다하고 며칠씩이나 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