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가난한 부부의 친딸과 입양한 아기 2명, 도합 3명의 아기가 똑같은 증상으로 사망

-> 외관소견 없음. 학대증상 없음.

-> 그너라 세명 다 부모가 부검은 거부.

-> 그와중에 취재도중 마지막 입양아기와 같은 입원실을 쓴 여학생의 증언 확보.

-> 여학생 증언 하나 : 아버지한테 생긋 웃는데 엄마만 오면 오열을 하고 경기를 일으킴.

-> 결정적으로 어느날 밤, 문득 잠에서 깼는데 아기가 자고 있는 침대 실루엣이 위 사진과 같았음.

-> 가서 엿보니 엄마가 병원복으로 아기 얼굴을 짓누르고 있었음.

-> 목격담을 간호사와 자기 엄마에게 말했지만 다 믿어주지 않음.

-> 허나 이 일이 있고 얼마 안 있어 아기가 사망하자 경찰조사 후 결국 구속.

-> 동기는 보험금 때문.

-> 입원 설비 보험을 타 먹으려 아기를 계속 입원시킨 것.

-> 아기가 나이를 한살 먹을 때마다 말도 하고 사물을 인지해 자기 범행을 말할까봐 병원비 타먹다 마지막엔 아기를 다죽인 것.

-> 아기들 아빠는 이 사실 모름. 지금은 원수지간.

-> 허나 역시나 울나라 솜방망이법상에선 큰 처벌이 안 된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