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해] 고대 생물들

수학익힘책 작성일 14.09.05 14:5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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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즐겁고 신나는 금요일입니다.


심해이야기가 상당히 인기가 많네요.


먹을거리를 좋아하시는분들답게 신비로운 먹이감에는 눈길이 가기 마련이지요.


이번에는 고대 심해 생물들이 뭐가있었는지 조금(?)만 포스팅해볼까요?  꺄부랴


시작합니다!!!



고대 심해 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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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옛날 바다에는 무슨생물이 살았는지. 우리는 관심이 매우 많습니다.


저번 포스팅한 자료만 봐도, 진화론적 관점에서는 매우 중요한 자료이기 때문이지요.


그렇다면 뭐가있는지 찬찬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하게 시점도 배울겸, 시점과 그시대 살았던 공룡 몇마리씩 알아보도록 하죠.







-트라이아스기-


중생대의 세 기 중 첫째 시기로, 고생대 페름기와 중생대 쥐라기 시대의 사이입니다.


약 2억 3천만년 전부터 1억 8천만년 전까지 지속되었고, 삼첩기라고도 합니다.


트라이아스기라는 이름의 유래는 이 시대의 최고 지층인 독일의 지층이 3개로 뚜렷이 구분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지만


실제 표준 지층은 스위스의 석회암 해성층을 이용합니다.


머리아프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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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Nothosaurus(노토사우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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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3천만년 전으로 추정이 되며 물속으로 간 초기 파충류로 거북이처럼 육지에 알을 낳고 부화하면 바다로 돌아갑니다.


무기라 할것 같으면, 10cm정도 크기의 어금니가 무기가 되겠습니다.


노토사우루스는 트라이아스기에 번성했던 고대 해양 파충류 입니다. 노토사우루스는 대체로 2억 4천만년 전에서


2억 천만년 전까지 살았습니다. 남아메리카에서도 물론, 중국과 영국에서도 발굴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아직도 발굴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주로 10마리에서 18마리 정도의 무리를 지어 생활했고, 발견된 화석 중에 가장 큰 화석은 길이가 약 4m정도 였으며


최대 무게는 400kg정도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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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토사우루스는 일반적으로 아마 오늘날의 바다표범과 비슷한 생활방식을 가지고있는 대양성 동물이였을거라고 추측합니다.


그것은 긴 발톱에난 물갈퀴, 그리고 아마 꼬리위에 지느러미가 있었죠. 노토사우르스가 헤엄칠 때는 아마 


앞으로 추진하고 방향을 잡고 몸이 물 위를 통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꼬리, 다리, 발에난 물갈퀴를 사용하겠죠


두개골은 폭이 넓고 납작하며 긴 턱이 자리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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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토사우루스는 상대적으로 크지 않기 때문에 포식자를 피해 바다로 도망쳐야만 했습니다.









2. Henodus(헤노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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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노두스는 방호갑을 갖춘 플라코돈트류의 모십이 현생 거북을 닮았습니다. 몸의 너비와 길이는 거의 같으며,


등과 배는 다면의 딱딱한 판으로 이루어진 방어용 껍질의 보호를 받습니다.


이 껍질은 다시 질긴 각질로 된 판들로 뒤덮여있죠.


약 2억 2천5백만년전 전으로 추정하고있습니다.


헤노두스는 민물에서도 생활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플라코돈트류와 달리 독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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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도 주둥이가 사각형인데다가 입에는 이빨이 없었죠. 그대신 입 앞쪽에 현생 거북의 것과 비슷한


딱딱한 각질로 이루어진 부리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 부리는 암석에 붙은 조개를 뜯어 깨먹는데 사용했을것입니다. 발톱이 달린 짧은 발에는 물갈퀴가 있네염 







3. Ichthyosaurus(이쇼니사우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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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억 2천만년에서 2억 1천만년 전으로 추정합니다.


1988년 엘리자베스 니콜라스의 발굴팀이 4톤이나 되는 바위덩어리에서 발견했다고 하네요


화석의 흔적으로 보아 이 거대 어룡들은 고래처럼 무리 지어 다닌 것으로 본다고 하네요. 크기는 무려 23m의 어룡!




-쥬라기-


쥬라기 하면 쥬라기공원생각하기 쉽죠? 네 맞아여, 공룡나오는 시대에요


쥬라기는 중생대의 두번째의 시기로, 2억년 전부터 1억 4500만년 전까지 지속된 지질시대입니다.


독일, 스위스, 프랑스의 국경에 있는 쥐라 산맥에서 발견된 지층에서 이름이 유래되었죠. 


시대 소개가 아니니 간략하게하고 넘어가겠습니다.



4. Temnodontosaurus(템노돈토사우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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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억 9천 5백만년에서 1억 7천 5백만년 전으로 추정합니다.


템노돈토사우루스가 얼마나 깊이 잠수할 수 있을지 연구해 본 과학자들의 말에 따르면


20분 동안 잠수해서 해저 600m까지 잠수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 몸집은 9m정도로 아주 큰 편은 아니지만 해양 먹이 피라미드에서 최상위층에 있었습니다.


이 거대한 괴물은 현생 돌고래와 모습이 약간 닮았습니다. 몸통은 유선형으로 길고 부르러우며, 길고 좁다란


주둥이에는 상당수의 커다란 이빨들이 이빨 홈에 끼어있습니다. 커다란 꼬리와 네개의 길고 좁은 지느러미 발이 있습니다.


특이하게도 뒷 지느러미발의 길이가 앞지느러미발과 거의 같다라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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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노돈토사우루스의 눈에 오징어가 비취네요. 눙의 크기가 무려 25cm나 되어서


어둠속에서도 먹이를 잘 찾을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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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찡 사냥!!!



-백악기-


중생대의 마지막 지질 시대로 쥐라기가 끝나는 약 1억4550만년 전부터 신생대 팔레오세가 시작하는 6천600만년 전 사이의 시기입니다.


백악기 지구 기후는 온난하였으며, 해수면이 지금보다 높았습니다. 바다에는 지금은 멸종한 어룡, 수장룡 등 해양파충류와


암모나이트, 루디스트 같은 생물이 서식하였고, 육상에는 무시무시한 공룡이 살았죠. 백악기 설명은 요기까지!!






5. Dakosaurus(다코사우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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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억 3천 5백만년 전으로 추정이되며


고대의 바다 악어로 '고질라'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키처럼 생긴 꼬리와 물갈퀴가 달린 발을 가지고 있으며 머리는 육식공룡의 생김새와 흡사합니다.


고생물학자는 다코사우루스는 최고의 포식자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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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스의 무는 도마뱀'이라는 뜻을 가진 다코사우루스는 1987년 에르헨티나에서 처음 발견되지만


1996년이 되서야 제대로 된 학명을 부여받을수 있었습니다. 다코사우루스는 고질라 급의 외모를 가졌지만


사실 해양악어무리인 매트리오린쿠스류에 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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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텔레오사우루스, (b) 메트리오린쿠스, (c)게오사우루스



메트리오린쿠스류는 수상생활에 완벽하게 체재를 변화시킨 악어류로써, 관모양의 두개골, 노형의 사지, 그리고 하미형꼬리를 가집니다.


이들은 다른 악어류와는 달리 등면을 덮는 골편이 전혀 발달하지 않았는데, 이는 유선형 체재 진화의 결과물로 해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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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사우루스의 두개골 복원도.. 고질라같긴하네요)


다코사우루스는 다른 악어류와는 차이를 보이는데, 바로 두개골과 이빨의 형태입니다.


헤엄치는 물고기를 붙잡기에 알맞은 긴 주둥이와 꼬깔형 이빨을 가진 다른 메트리 오린쿠스류와는 달리


다코사우루스는 짧고 높은 두개골과 톱날구조가 발달한 휘어진 이빨을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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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다코사우루스가 유명해지게 된 것은 별명 덕이 크다고 볼수있겠죠. 하지만 물밖으로 튀어오르는


다코사우루스를 묘사하는데 가장 좋은 별명은 고질라 뿐인것임은 틀림없는것 같습니다.







6. Thalassomedon(탈라소메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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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천 5백만년에서 9천3백만년 전으로 추정이 됩니다.


특징으로는 긴 목이 일종의 방향타 역할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긴 목탓에, 느릭느릭하게 움직였을거라고 과학자들은 말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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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긴 목을 이용해 먹이감으로 다가가 머리를 홱 돌리며 상냥감으 물어버리죠.


끄아앙 다 먹어버리겠다!!!





흐흐흐


재미있게 보셨습니까?


이리저리 찾아보면서 이번엔 고대먹을거리를 알아보았습니다.


사이즈도 크기때문에 하나를 잡으면 마을잔치를 벌일정도겠네요.


사실 공룡이라는것이, 복원하고 추측할 뿐이지


그때 그시절 딱이렇다!!!!!!!!!!!! 하게 묘사할수 없는게 지금의 기술이죠.


오늘은 생선이나 뜯어먹어야겠습니다


캬캬캬캬










현대에 심해로 어떻게 인간이 내려가는지에대한 다큐멘터리 입니다.


길어요 ㅎㅎ











이건 한글판은 없더군요..


영어가 부담스러우신분은 스킵으로 그냥 사냥장면이나 괴물나오는거 보시면 될거같아요 ㅋㅋ







고대생물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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