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번에 하루에 2개쓰고 넉다운당해 하루에 하나만 써야지했는데

어느새 컴퓨터앞에서 자료찾고있네요..ㅋㅋㅋㅋ

저번 흑피옥이라고 미스테리 물품을 소개드렸었는데

그중 홍산문명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그때는 홍산문명이 주제가 아니라 간단히 설명했죠.

하지만 어떤분이 궁금하다고 하시길래 공부좀해서 써볼려고 해요..

솔직이 제가 이공계라 문과쪽은 아주 잼병이입니다.. 부끄러울수준이죠..

만약 읽다가 맘에 안드시더라도, 최대한 제가 이리저리 알아보고 하는것이니

중립의 입장에서 적어보도록 할께요. 

기본 베이스는 과학적인것을 근거로 얘기하겠습니다.

고렇다면 시작해볼까요~?

홍산문명

-옥으로 만든 용, 홍산 문화 출토품-

중국 만리장성 북동부에 존재했던 신석기 시대의 문화입니다.

홍산문화는 요하문명의 대표 문화로써, 중화인민공화국 네이멍구 자치구 츠펑 시와 랴오닝 성 조양 시 일대를 기반으로합니다.

홍상문화는 찾아보니 발견한사람이 많더군요.. 그래서 대충 1900년대에 발견했다고 얘기하겠습니다.

연대는 4700년부터 기원전 2900년 경으로 츠펑(발견당시 열하성), 링위안, 젠핑, 차오양 등 500여곳의 유적을 찾아냈습니다.

발견 지역은 예산 산맥의 북쪽 랴오허 지류의 서 랴오허 상류 부근에 널리 퍼져 있습니다.

중국에 의해 1980년대부터 본격적인 발굴이 이루어지면서 싱룽화 문화, 홍산문화, 자오바오거우 문화, 신러문화

등의 요하일대의 신석기문화를 문화의 단계를 넘어 세계의 새로운 문명으로 보아

"요하문명(遙河文明)"으로 명명하여 부르고 있습니다.

신석기/청동기 요령지역 문화와 주요 유적

-출처: 위키백과-

위치는 내몽골자치구 적봉시에는 붉은 기운이 도는 홍산이 있는데, 이 곳을 중심으로 한 광범위한 지역에서

옥기가 발견돼 홍산옥기라고 하였으며, 중국 중원에서 보기에 홍산 뒤쪽에서 발견되었기에

내몽고 자치구의 츠펑 시에 있는 홍산호우 유적이라고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현재의 하베이성 북부에서 내몽골 자치구 동남부, 랴오닝 성 서부에 해당이 됩니다.

-내몽골 자치구-                                                  -츠펑 시-

현재의 명칭은 내몽고 자치구의 츠펑 시에 있는 홍산 호우 유적에서 유래하였습니다.

홍산문화는 어떤 저명한 인류학자 겸 고고학자가 적봉 일대 지표조사를 하던 중 우연찮게 많은 신석기 유적과

돌로 쌓은 묘(적석묘) 등을 발견하게 되면서 알려졌습니다. 이것이 후대 세계를 놀라게 한 홍산문화 적석총 유적입니다.

동북지방과 만주, 한반도 일대에서만 발견되는 무덤 형태였기 때문이죠.

하지만 당대에는 큰 관심을 끌지 못했습니다. 이후 20세기 초 중국에 온 프랑스인이 22곳의 신석기 신석기 유적을

발견했지만 류조와 마찬가지로 간단히 글만 남겼다고 하네요. 그러나 1920년대 미국 하버드대에서 유학적이면 고고학도가

이 글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결국 1930년 귀국한 이 고고학자는 그해 겨울, 적봉으로 향하게 됩니다.

중국 중앙연구원 고고분과 담당자로서 내몽골 임서 일대와 흑룡강 등 동북지방에서 잇따른 신석기 유적 발견을 바탕으로

본격적 발굴작업을 계획한 것이죠.

하지만 정세불안과 건강 악화로 발굴이 지연되다가 1934년 '열하고고보고'로 학계에 첫 보고를 하는 데 만족해야했습니다.

보고서엔 "동북 4성(요녕,길림,흑룡,열하성) 발굴작업을 완성하지 못했지만 절대 잊어선 안된다"라고 써있습니다.

이것이 오늘날 어떠한 영향을 끼쳤죠~

그러나 실제적인 발굴은 일본인 손에 의해 이뤄졌습니다.

일본 고고학자가 당시의 대규모 발굴단을 끌고와 발굴을 진행했는데 만주족과 몽골족이 내몽골 동부에서 발원,

중국과 역사적으로 독립했음을 밝히는게 목적이었고 일본편입이 목표였다고 합니다.

이렇게 발견이 되어, 1935년 일본인에 의해 대규모 조사가 이루어졌습니다.

전후 각지에서 발굴이 잇달았으며, 채도와 세석기의 특징을 가진 이 문화는 1954년 홍산후를 기념하여 홍산 문화라 명명되었습니다.

-요녕성 박물관에서 볼 수 있는 우하량의 여신 두상 복제품. 눈에 녹색 옥돌을 박아 넣었음.(좌) 우하량에서 나온 여신 두상과 전 신상을 결합시킨 모습. 복제품이다.(우)-

-홍산문화의 '니비루' 옥기(학계에서는 구운형옥기라고 불리움)-

-홍산인들이 숭배한 황제헌원(=환웅)의 모습. 머리는 곰이고 몸은 용이다.-

-기원전 3천년대 홍산 문화의 돼지룡 UFO를 탄 외계인들 옥기-

-외계인 옥기-

-외계인옥기. 울트라맨!!??-

-허..허억-



중화인민공화국은 2002년부터 2005년까지 중화인민공화국이 실시한 통일적 다민족 국가론에 입각한

공정연구의 일환으로, 2003년 6월부터 '중화문명탐원공정'을 통하여 중국은 황하문명보다 빠른 요하문명을

중화문명의 뿌리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야만인인 동이족의 땅으로 보던 요하문명을 중국문명의 시발점으로 보기 시작했으며

이를 중화민족과 중국사에 편입시키고 있습니다.

더욱이 2012년 7월 초, 중국사회과학원 고고연구소 내몽고 제 1공작대와 아오한치(오한기) 박물관의 합동발굴팀은

중국 네이멍구자치구 츠펑시 오한치의 싱룽고우(흥륭구) 유적 제 2지점에서 5300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도소남신상'을 발굴하였습니다.

요하문명의 대표적 신석기 문화인 홍산문화 유적에서 여신상은 발굴된 적이 있지만, 남신상이 발견된 것은 중국 최초입니다.

중국 언론들은 "5300년 전의 조상 발견", "중화조신 찾았다"는 내용으로 발굴성과를 대대적으로 보도하게 됩니다.

이와 함께 2004년 11월, 기존의 랴오닝성박물관을 개축하여 건축면적을 어마어마하게 넓게 신관을 개관하였고

2010년 8월 8일, 중국 내몽고 자치구 적봉박물관을 개관하게 됩니다.

이같이 중국 내몽고에는 박물관 신축과 개관, 확장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적봉시 인근의 오한기,임서박물관 등 여러 박물관이 요하를 중심으로 발견된 고고학적 성과,

즉 홍산문화를 정점으로 하는 요하문명을 집중 전시하고 있는것입니다.

홍산문화에서 생활은 주로 농업을 하고, 가축을 사육한 축산도 발달하고 있어 돼지나 양이 길러졌습니다.

한편에서는 수렵이나 채집 등으로 야생 동물을 사냥하거나 야생초를 채집하기도 했죠.

죄송합니다 더이상은 모르겠네요ㅠ_ㅠ

무슨말인지도 몰라서 이걸 쓰면서 나도 모르는걸 전달하자니

참 곤욕스럽네요. 이래서 미스테리인가요..엉엉엉..ㅠ_ㅠ

카페같은곳도 소개시켜주셨지만

역사를 단 몇시간만에 배운다는건 참 어려운일인것 같습니다.

제가 쓴 것은, 주로 역사를 써봤어요.

중요한 미스테리라는 관점은

옥으로 만드는 기술들이 그시대 사람들에게선 불가능하다는 유물이라는 점이죠.

그 유물들의 탄소연대를 측정해 계산하고있지만

아직까지는 이렇다할 답변드릴만한건 없어보입니다.

제가 역사를 잘 모르는게 미스테리였습니다.

죽을죄를졌습니다..

뭔가 정확히 홍산문화에 어떤 부분이 궁금하시다면 그부분을 파고들어볼께요....

(자신없음..ㅠㅠ)

그냥 하려니 광대해서;;

다음주제는 

증후군을 다뤄보도록 할께요.

아주아주 희귀한. 평소엔 잘 들어보지못하거나

잘못알고있던 상식등

여러가지를 조사해보도록하죠.

홍산문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