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랫동안 무게를 눈팅했던 사람인데 처음으로 글 남깁니다.

무게가 한창 전성기를 구가했던 옛날을 기억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지금의 침체기가 안타깝더군요.

그래서 과거 무게를 주름잡던 고수와 레전드들의 글을 재발굴해서 소개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옛날부터 활동했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마 활동한지 얼마 안된 분들은 모를수도

있는 분들입니다.

참고로 저의 기억에 의존해서 발굴하는 것이니 고수였어도 여기에 이름이 없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 점 유의하세요.^^

그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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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무게의 3대 전설의 레전드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제가 임의로 선정한게 아니라 2010년에 누군가가 이미 선정했던 분들입니다.

퍅셔내 - 아는 사람은 다 아는 레전드입니다. 제가 알고있는 한에서 추천수 100을 넘긴

유일한 분입니다.

정3각형 - 이 분은 인생자체가 한편의 호러스토리죠. 절대 후회없습니다.!

바켄뢰더 - 공포의 47초소는 지금도 기억나는 명작입니다. 군대 괴담의 전설이라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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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분들은 제가 감명깊게 읽었던 고수분들을 소개합니다.

블루헤드 - 단 한편의 게시물로 추천을 56이나 받았습니다.

사랑해세글자 - 모든 게시물이 추천수 20은 넘습니다.

촉한 - 보시면 절대 후회안합니다.

닉킨 - 이 분 글은 단순한 소름끼치는 호러나 공포가 아니라 뭔가 잔잔하고 마지막에 깨달음과 감명을 주죠.

         자극이 강하지 않지만 자기도 모르게 글에 빠져드는 마력이... ㅋㅋ

소주정예 - 추천수 10을 넘긴 게시물만 추천해 드립니다.

1P - 단 한개의 게시물의 추천수가 50!

YuHae - 단 2개의 게시물만 올리고 잠수타셨지만 기억에 남는 글입니다.

마타하찌 - 흥미진진합니다. 후회는 안하실겁니다.

미료짱 - 재밌습니다.^^

dfea - 직접 저승사자를 만나신 이야기가 인상깊더군요. 전부 읽어보세요.

v폭력천사v - 추천수 최소 10이상만 보시면 후회안합니다.

풀케2 - 한번 바에 갈때마다 생각나는 이야기입니다.

새터데이 - 추천수 10이상만 골라보시면 후회안합니다. 특히 주파수 괴담편이 무서우면서도

                슬픈 느낌이 정말 인상적이었죠.

뀨뀨뀨꺄뀨 - 직접 19살에 자살시도를 하면서 한 기이한 체험을 글로 남겼습니다.

                  자살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꼭 보셔야 됩니다.

나날이날림 - 연쇄살인범 유영철과의 실화를 직접 글로 남겼습니다.

쭈구렁탱이 - 추천수 20이상이면 보세요.

곰탱이아저씨 - 마지막 미시령에서 친구와 겪은 이야기가 가장 인상깊더군요.

斬紅郞無雙劍 - 정말로 운명은 있는걸까요?

aguile - 천안 안서동 편만 보시면 됩니다.

rrt - 꼭 보세요. 꼭!

드로이트 - 단 2편의 게시물이지만 인상깊었습니다.

자이언트킬러 - 후덜덜...

아바바바바 - 정말로 사주팔자란 존재할까요?

전기드릴 - 읽다가 소름이...

yaboo - 저승사자 심령사진??

다운_   - 그냥 추천!

오빠대기해 - 죽은자식이 붙었다? 

어두운나 - 추천수 10이상만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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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소개 끝났습니다.

여기에 나와있는 닉네임으로 검색하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기억에 의존해서 적었으니까 여기 명단에 포함안된 고수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자신이 추천하고 싶으신 고수가 있다면 댓글 남기면 고맙습니다.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