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전가끔 짱공유 유저분들에게 위로도많이받은 헌터맨입니다 폰으로 글을써서 오타 읽기힘드셔도 이해해주세요
제가 원룸에살고있는데 여기서 격고??지금도살고있지만 어쫍짢은 이야기를 해볼려고합니다 전 교정시설에있다가 누님집에조금있다가 여기로독립해서 혼자살가ㅚ도었습니다~
처음 이사를하게된 이집! 누나 매형 눈치를 보며 살던터라 아주기분이 좋았습니다 혼자만의공간 교정시설에 있으면 혼자만의시간이 그리워집니다...자랑은아니지만요... 무튼이사를하고 처음맞는 밤이되었지요... 술을좋아해서 맥주를한잔하고 샤워를하고 잘려고 침대에누웠습니다...그시간이 2시쯤되었구요... 입을벌리고 헤벌레~하며자고있는데 바닥에 뭔가 옷이 스륵~스륵하는소리가들리더군요... 푸스륵??이런소리랄까요?? 어렴풋이보니 씽끄대쪽에서 뭔가 좌우로 왔다갔다 스르륵~스르륵~ 움직이는게보였습니다 헐....전원래겁이많습니다...귀신? 오줌쌀만끔기겁합니다..속으로 관세음보살님 얼마나불렀나모르겠습니다...슬며시보고있는데 제침대쪽으로 스륵스륵 소리를내며 기어오더군요..꿈인가?가위인가?? 땀은줄줄 염통은 쫄깃하다못해 떨어 질려고하더군요...그러다 그 스르륵하던것이 순간 제 몸위에올라타서는 히히이~하고웃더군요 기절했습니다...아침에 겨우눈을ㄸ고 시간을보내고 밤이왔습니다 전참고로 어머님 유골을 부적으로 항상 지니고 다니는데 그때 제머리맡에 어머니를 두고 잤습니다..그러다 잠이들고 어머니가 꿈에나오시더니 절더러 인사를 똑바로 예의바르게해야지!! 이렇게 호통을 치시더라구요 전 어리둥절해서 잠을깼습니다 전 쫄아서 집에서나와 친구랑 한잔하며 날 밝으면집에가야지~이생각으로 버티는데 빌어먹을놈~! 2시되니 집에간다더군요....헐..난29이지만 무섭다고집에가기가!!!결국혼자 집에가게 되었습니다..집밖에서 쐬주한병나발불고 막걸리한병샀습니다!! 에라이 귀신이 있다면 난 그존재에게 잘못한게없는데!!잡아가겠냐싶어서 막걸리들고 집에들어가서 동서남ㅍ!북에 절을하며 안녕하세요...잘좀 봐주세요...하며 종이컵에 네잔을 따라 놓고 집문짝 들락락거릴때마다 다녀오겠습니다 다녀 왔습니다~ 라고 인사를 하니 거짓말처럼 스르륵스르륵 기어다니는 존재가사라지더군요...참다행인데...전혹시나?하는마음에 불교방송을틀어놓고잡니다...
이야기가별시덥치않죠?,?죄송해요 제경험담 일뿐이라서 픽션 재미도없지만 항상 예의만 바르면 영적인분들??사람??다~좋게보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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