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요즘 뜸했었지요.
가끔 엽겟을 둘러보다보면
이건 미스테리다!! 라는게 눈에 많이 보입니다.
그런것들이 미스테리겟이 아닌 엽겟에서 올라오는걸보면
열심히 미스테리겟을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많이드네여
오늘은 51구역에대해서 알아보려합니다.
고럼~ 시작해볼까용~~???
51구역
51구역이란 영화로 알고계신분들도 있을껀데
영화로 나오면서 평소 관심없던 분들께서도 51구역이란 곳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었죠.
영화 줄거리는
미국 네바다 주 사막에 위치한 비밀 군사기지인 '51구역'입니다. 이 곳은 주변에 민간인이 접근만 하더라도 즉시 사살한다는
아주 무시무시한 경고 문구와 함께 항상 삼엄한 경비가 이어지고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철저한 보안 속에 '51구역'에 대한
의혹은 날로 더해가고 기지를 공개하라는 여론의 압박이 거세지자
미국 정부는 마지못해 '51구역'을 여론에 공개하기로 하고, 유명 언론인 4명의 기지방문을 허용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는 누가림일 뿐, 정부는 기지의 일부만을 공개 함으로써, '51구역'에 대한 의혹과 음모론을 잠재우고자
하는 계획에 불과했던 것이죠. '51구역'에는 어떤 비밀들이 잠들어 있으며 그 곳의 비밀들은 밝혀질 수 있을것인가를 주제로
영화는 흥미진진하게 펼쳐지게 됩니다. 평점은 2.59점이니 안보는걸 추천할듯 합니다..ㅋㅋㅋㅋㅋㅋ
그럼 영화말고 제대로 시작해보도록 하죠 ㅋ
51구역은 위 영화에서 소개된 것 처럼 미국 네바다 주에 위치한 군사 작전 지역으로,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되어 있습니다. 정식 명칭은 '그룸 레이크(Groom Lake) 공군기지'로, 위도 51도에 위치하고있어
통상 '51구역'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1955년 정찰기인 U-2기를 최초로 네바다 주에 보내면서 설립된 곳으로
이후 신무기의 개발 및 시험을 위한 철저한 비밀 기지로 건설이 됩니다.
그동안 미 정부는 해당 기지에 대해 노코멘트 하였으나,
지난 2013년 6월 CIA의 355페이지 짜리 기밀문서가 공개되면서 해당 지역의 실체를 인정하게 되었죠.
이 비밀기지가 특히 화제를 모은 이유는 이 곳에서 UFO를 많이 봤다는 제보가 많다 보니,
외계인 연구, 비밀 신무기 연구 등을 위해 설치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왔기 때문입니다.
추락한 UFO의 잔해가 이 곳으로 옮겨져 연구되고 있다는 설과,
로즈웰 사건과 관계되고 있다는 설과, '그레이 외계인'이라고 불리는 외계인들이 있다는 설 등
갖가지 추측이 난무하고 UFO 마니아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미 정부가 이를 인정하기 전까지는 해당 구역에 대한 용도에 대한 추측이 난무했는데,
가장 유력했던 건 미군의 비밀 항공기, 특히 스텔스 항공기의 시험 비행 임무를 실시한다는 추정이었습니다.
실체가 공개된 지금 현재도 51구역의 부지 내에는 완전히 출입 금지된 것은 물론이고,
접근조차 금지되고 있고, 이 경고를 무시하고 진입했을 경우에는 경고 없이 발포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51구역은 그동안 미국 정부의 공식적인 인정이 전혀 없었으나, 2013년 CIA비밀 문서가 해제되면서 정식적인 기능이 느러났습니다.
CIA 보고서에 따르면, 51구역은 과거 냉전시기 사용했던 U-2기, SR-71 정찰기, 스텔스 폭격기 등의
최신 비행기 및 최신 무기들의 비밀 시험장이라고 합니다.
1955년 무렵 설립된 철저한 비밀 기지로, 실체가 공개된 지금도 여전히 일반인 접근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51구역 경고문)
51구역은 UFO와의 관련이 있다고 계속 얘기가 전해집니다.
추락한 UFO를 51구역으로 옮겨 우주인과 공동 연구를 하고 있다
라는 설이 매우 유명하지요.
실제로, 기지 주변에서는 UFO같은 미확인 비행 물체가 빈번히 목격되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영화중에 인디펜던스 데이 나 텔레비전 드라마 X파일 에서도 침략자에 대한 미국 정부의 최종 거점 및 외계인 연구 시설로서 등장을 하죠.
더욱이 인디아나존스와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에서는 로즈웰 사건의 외계인의 시체가 수용되고 있는 장면이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미국 정부의 관활지인 탓에, 출입 금지 구역에 한걸음이라도 진입하면 즞각 발포하거나 체포해 버립니다.
촬영도 금지되고있고, 허가를 요청해도 거절당해 원칙적으로 취재는 할 수 없지요.
최근 민간인이 열람할 수 있는 위성 사진 중에서 가장 선명한 사진을 제공하고 있는 구글의 소프트웨어 구글어스로
위성 사진을 검색하면, 기묘한 기하학적인 모양이 발결되는 것이 사람들 사이에 화제가 되었죠.
그러나 현재에는 그러한 기묘한 기하학적 모양은 없어졌습니다.
이 기하학적 모양은, 최근의 전쟁 항공 사진에 지대공 미사일의 전투 대형이 비슷한
기하학적 모양으로 배치되어 있는 것이 많아 지대공 미사일 진지라고 추측이 됩니다.
51구역 주변에는 UFO를 보려고 온 관광객이나 연구가들이 많이 오고 있어, 그들을 상대로 음식이나 기념품 등을 판매하는 곳도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Little Alien의 이름을 딴 이름의 모텔 Little A'Le'Inn이 세계적으로 유명하답니다.
이에 대해서 미국정부는 일반적으로 판매되고 있는 지도나
구글 어스에까지 실렸을 뿐만 아니라, 존재를 숨길 수 없을 만큼 그 존재가 세계적으로 유명해져 버렸음에도 불구하고
이 기지가 설립된 1955년부터 CIA극비 문서가 해제된 2013년까지 51구역의 존재를 분명히 인정하지 않고,
공식으로 부정도 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미국 정부가 작성한 지도에도 51구역은 일정 표시가 되지 않았습니다.
이후 2013년 6월 CIA의 극비문서가 해제되면서 미국 정부는 해당 비밀기지의 실체를 인정한 바 있죠.
다만 외계인 설에 대해서는 "U-2기가 날 때 햇빛에 반사되면서 주변 주민들이 오인한 것"이라며 부정하고 있습니다.
51구역에서 미국 정부 및 미군이 중요하면서도 극비로 해야 할 일을 하고 있는 것은 명백하고,
실제로 무단침입 시 발포함, 촬영금지 등의 경고 간판이 주변에 많이 존재합니다.
회의주의자들이 설명하는 51구역의 정체 중 대표적인 것으로는 유해 물질의 불법적 폐기장이라는 설이 존재합니다.
51기지에 근무했던 노동자들과 그 가족들이 위험 폐기물을 처리하다 상해를 입거나 사망했다는 이유로
정부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기 때문이죠.
미국 정부는 당시 국가 안보를 이유로 이런 소송을 무시한 바 있습니다.
참 아리송하네요.
위 동영상은 서프라이즈에 나왔던건데
제가 쓴 내용과는 약간 다른시점의 이야기가 해석되어 있습니다.
한편 51구역에서 달착륙 조작사건도 있으며
UFO, 외계인 등 얘기가 많지만
정확한 사실이 없는지금
그냥 미스테리하기만 합니다.
저는 굳이 파고들어 알고싶지않고, 그냥 미스테리한 곳인가 싶은 생각뿐이 안듭니다.
여러분은 안그런가요~?
낄낄낄낄
51구역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