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d to exist at that time remains a
mystery 'out-of-place artifact "Part 4
라오스 씨엥쿠앙주, 근처 안남산맥 북단 해발 3000미터에 항아리 평원에는 정체를 알수없는 수많은 돌 항아리가 펼쳐져 있다.
알고있는사람도 있을것이고 모르는 사람도 있겠지만,대부분 한번쯤은 사진이나 글,또는 영상을 접해봤을 것이다.
낮은 지역부터 중앙평원의 높은구역까지 약 60개구역에 나눠져 분포하고 있는데, 어떤 구역에는 1~2개가 있기도 하고 다른 구역에는 334개의 돌들이 몰려있다고 한다.
시엥쿠앙평원에 전체적으로 분포한 항아리평원에는1900여개의 항아리와 파손되거나 미완성으로 보여지는 55여개의 항아리,그리고 항아리 뚜껑으로 추정되는 300여개의 조형물이 위치해있었다. 그 뚜껑돌위에는 호랑이와 원숭이, 개구리 같은 동물들의 문양이 새겨져 있다고 한다.항아리돌의 덮개돌 윗부분에 동물모양이 새겨져있다는 것은 이러한 돌들이 자연적으로 생긴 것이 아니라, 누군가 지적인 존재가 인위적으로 만들었다는 결정적인 증거라고 할 수 있다.
항아리들중 가장무거운것은 최고 13 톤에 달하며 높이는1내지 3미터에 지름은 최고 2.5미터에 달하고재질은 화강암과 사암으로, 대부분의 항아리들은 매끈한 돌기둥의 형태를 하고있으며 누군가가 일부러 깎아서 만든 형태를 하고있다.
해발 3000미터 고산에 이 무겁고 큰돌을 그옛날 어디서 어떻게 만들었으며 어떻게 이곳까지 옮겨 졌는지. 용도는 무엇이였는지가 미스테리한 부분으로 옛날부터 여러가지 가설이 존재 한다.
항아리돌들이 처음 발견된 시점은 1935년도로서, 1935년 시엥쿠앙평원을 답사하던 프랑스의 고고학자마들렌느 꼴라니일행은 우연히 돌항아리들을 발견했다고 한다. 거대한 돌항아리군락을 발견한 마들렌느일행은 그 주변을 본격적으로 탐사에 들어갔는데, 그 부근에서 하나의 동굴을 발견했다고 한다.그 동굴은 천연동굴이 아니라,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만든 인공동굴이라고 하며, 그 동굴의 천정부분에는 햇빛을 받을 수 있도록, 두 개의 구멍이 뚫려있었다고 하고,특이한 점은 동굴속에는 숯과 재가 남아있는 등 무엇인가를 태운 듯한 흔적들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그동굴을 조사한 마들렌느박사는 처음엔 그동굴이 화장터일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그 마을주민들이 그녀에게 그 동굴은 화장터가 아니라, 가마였다고 말해주었다고 한다.또한 마을주민들의 말에 의하면, 그 시엥쿠앙평원에 항아리돌들은 이 동굴가마에서 만들어졌다고 하는 점이다. 이 거대한 동굴은 거인들이 그곳에서 도자기를 구워 내는 장소 였다고 하며, 동굴가마의 주인은 거인족이였다는 사실을 주민들에게 전해 들었다.
실제로 시엥쿠앙 지역에서는 옛날부터 거인족의 전설이 전해 내려오며 그 거인족들이 항아리에 물과양식 음식등을 저장 하는 용도로 사용했다는것이다.
그러던 어느날 그 거인들이 갑자기 사라지고평원에 항아리만 남았다고 한다.
현재에도 전세계적으로 거인의 유골이나 흔적이 발견되고 있다.미국 유타주에서는 키가 2.47m나되는 거인들의 유골이 수십구나 발견되었고 독일 바바리아지역의 브라이텐비너동굴에서는 무려 수백개나 되는 거인들의 유골이 발견되어서 큰 충격을 준 적이 있었다.
1998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해 라오스의 역사학자와 고고학자들이유네스코 조사단과 함께 조사에 착수후 2년후에 결과 발표 하였는데,항아리를 만든것이 고대 라오스의 왕 이라는것이였다.
지금으로부터 500년전에 시엥쿠앙지역은 한 폭군이 통치하고 있었는데, 그폭군의 포악한 통치로 인해서 백성들의 삶이 피폐해지고 괴롭힘을 당하자, 쿤 즈앙이라는 용사가 백성들과 함께 봉기해, 폭군을 몰아내고 왕이 되었다고 한다.
조사단은 쿤 즈앙이 폭군세력과 전쟁을 치르는 과정에서 물과 군량미 등 군수물자를 안전하게 보관할 장소가 필요했던 것이고,
3000m나 되는 고지대인 시엥쿠앙평원지역이 다른 세력들의 영향을 받지않는 매우 안전한 보관지역으로 선정되었고, 그곳에 다수의 항아리들을 만들어서 군수물자들을 보관하는 용도로 사용했다고 한다.
그렇지만 과학조사단의 이같은 연구보고에서는 여러가지 많은 의문점들을 해소시키지 못하고 있다.
500년전의 시기에 그토록 거대한 항아리들을 만들 만한 기술을 갖출 수가 있겠는가 하는 것과 그 무거운 항아리들을 어떻게 해서 해발 3,000m나 되는 고지대로 옮겨올 수 있었는가 하는 점이 여전히 의문점이며, 과학조사단도 이같은 의문점들을 전혀 풀어내지 못했다고 한다.
3미터나 되는 돌아항아리에 우리 인류가 음식이나 보관하려고 만들었다고 보기는 힘들것 같다.일일히 사다리를 놓고 위로 올라가서 음식을 보관하고 다시 3미터를 내려와야 하며 식량을 다시꺼내와야 하는 수고를 일부러 왜 해야 했는지 의문이 든다. 또한 이렇게 크고 무거운 돌항아리들이 2,000개가 넘게 있다고 하는 점도 큰 의문점이다. 이 많은 수의 돌항아리들을 집단 구성원들에게 분배하고 운반시켜야 했을텐데, 이렇게 높은 지역에서 그것이 어떻게 가능할수 있었겠는가?
이와 같은 항아리평원의 거대한 돌항아리군집의 존재는 그 거대한 돌항아리들을 쉽게 운반하고, 손쉽게 식량등을 집어넣었다 빼는것이 가능했을 수 있는 거대한 키의 거인족을 배제하지 않고서는 설명이 불가능하다고 여겨진다.
라오스 돌항아리들은 그 당시에 제작기술로 거의 불가능한 일이고 무엇에 쓰는물건이였는지 알수없으며더욱 미스테리한점은 13톤의 거대한 돌의이동 방법에 있다. 이런점에서 "오파츠"라 인정되며 세계의 문화유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