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꿈얘기, 1997년,시골동네 묘지

자뭅 작성일 17.11.22 12: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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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꿈얘기를 좀 해보려고 합니다.| ☆체험담고지사랑|조회 275|추천 0|2012.01.14. 22:42
http://cafe.daum.net/nde1/7qge/7129  국내최대 공포커뮤니티 잔혹소녀의 공포체험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저작권리 : 글쓴회원)     때는 1997년쯤 됐을겁니다.   그때 저희집은 경기고 고양시 일산구에 위치한 시골동네(?)였구요...지금이야 일산신도시가 들  어서 있지만 그당시만해도 진짜 오리지날 시골같았어요...  버스정류장에서 내려서 집까지 걸어가는 길에 옆에 묘지같은것도 있고, 가로등도 고장났는지  가끔 깜박거리다가 하필 그 앞을 지나갈때 쯤이면 딸칵 꺼져버리고.....ㅡㅡ;;  한번은, 제가 꿈을 꾸게 됐어요  제가 평소와 마찬가지로 퇴근하는길이었는데, 밤이었어요...  길옆 묘지에서 누군가 스르륵 나오더니(귀신이겠죠?), 절 ㅁㅊ듯이 막 쫓아오는겁니다.'도와달  라고!'  제가 워낙에 용기도 별로 없는데다가 겁도 많아서, 꿈에서도 집으로 무조건 내달았죠....  문제는, 그런식의 같은 꿈을 연달아서 3일을 꾸게 된겁니다.  그런 꿈을 계속 꾸고 나서, 얼마뒤 아침 출근하는 길에 아무래도 이상해서 꿈에 나왔던 무덤  쪽을 슬~쩍 봤더니,  도로 확장공사중이라며 무덤있던 자리가 온데간데 없이 싹! 밀려있는 겁니다.  때는 여름이었는데도 아침 출근길에 온몸에 소름이 쭉 돋았던 기억이 나네요....  도와달라던 그 귀신이 정말 그것 때문이었나? 하구요....  
댓글 9  | 손님댓글 0 0마이피플트위터페이스북▼SNS 더 보기0스크랩▼0인쇄|신고     12.01.14. 23:26으아 눈아퍼답글 | 신고     경기고속 12.01.14. 23:47진짜 하는군요답글 | 신고     도영마로 12.01.15. 15:41헐~정말로 도움이 필요했었던 거군요..근데 글씨 배경색을 왜 흰색으로 하셨나요? 눈 아프게..ㅋㅋ..아님 글씨라도 검은색으로 하시지..ㅋㅋ답글 | 신고     따블-K 12.01.15. 15:57그러게답글 | 신고     칼리스토 12.01.16. 11:43즐감해요답글 | 신고     그라시아스 12.01.16. 15:00헐;;;; ㅋㅋ답글 | 신고     공감하는녀자 12.01.16. 16:17오..정말 그거 때문이였나보네요..답글 | 신고     수희 12.01.22. 10:37왜 님의 꿈에 나타나서 도와 달라 했을까요?답글 | 신고     고지사랑 12.01.26. 09:27그당시 저희 동네가 인가가 매우 드문 곳이어서 그 중 찍었던게 저 아니었을까요?ㅎㅎ생각해보니 그 점도 좀 오싹하네요...^^답글 | 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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