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루미나티의 보복

김진섭 작성일 18.06.04 00: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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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루미나티의 정체를 폭로한 영화 제작자와 FBI 국장이 의문의 죽음을 당했다.

 

일루미나티는 수백년간 존재 여부가 논란에 휩싸여온 매우 비밀스런 조직이었지만 근래에 와서는 영화, 노래, 스포츠 등 공공연히 전면에 나서서 드러내고 있다.

 

이는 프리메이슨과 일루미나티가 추구하는 핵심전략으로 알려진 신세계질서, 즉 3차 세계대전을 일으켜 인구의 절반 이상을 줄이고 현재의 달러중심 경제시스템을 붕괴시켜 칩이식 등의 전자화폐를 통해 세계를 장악하겠다는 그들의 어젠더를 실행할 준비가 거의 다 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알려진바로는 일루미나티 구성원들 소위 엘리트들은 오래전부터 세계 주요 정치, 경제, 문화, 언론 분야의 최고위층을 지배하고 있으며, 인맥을 대물림하며 역사에 관여해 왔고, 신세계 질서와 전 인류 지배를 목표로 주기적인 비밀모임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루미나티와 프리메이슨들은 그동안 이러한 자신들의 사상을 꾸준히 문화와 대중매체 등을 통하여 사람들에게 알게 모르게 어필하여 왔으며 이제는 어느 정도 공감대를 이끌어 냈거나 최소한 잠재의식 속에 세뇌적 영향을 주어, 이러한 급변스런 사태와 변혁을 맞이했을 경우 반발을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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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살해당한 데이비드 크롤리 감독은 앞으로 일루미나티의 신세계질서가 실행되면 사회가 어떻게 처참하게 변할지 다룬 영화 <그레이 스테이트> 를 제작하겠다고 발표하고 본격적인 제작에 착수했지만 갑작스럽게 죽음을 맞이했다. (유튜브에 오피셜 영상만이 공개되어 있다)

 

경찰은 데이비드 크롤리 감독이 스트레스 때문에 충동적으로 가족들을 총으로 쏘고 스스로도 목숨을 끊었다고 발표하고 수사를 종결지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일루미나티로부터 그림자 정부에 속해달라는 제의를 받았다는 것을 폭로한 영화 제작자 아론 루소도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이했으며, 일루미나티의 존재를 폭로한 전 FBI 지국장 역시 의문의 죽음을 당한 사실도 전파를 탔다.

 

예전에도 일루미나티의 비밀스런 사탄숭배의식 등을 영화로 만들어 폭로한 바 있던 스탠리큐브 감독도 의문의 죽음을 맞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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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크롤리 감독과 그의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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