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 생활 (超人 生活) 요약 - 히말라야의 초인들 - 1

아쿠아세븐7 작성일 19.04.07 07:3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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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 생활 (超人 生活) 요약 - 히말라야의 초인들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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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 생활 (超人 生活) 요약 - 히말라야의 초인들 - 1
 
- 베어드 T. 스폴딩 (1894 ~1897 스폴딩외 11명 미국인, 3년 6개월 영적탐사 기록)-


0. 침묵은 권능이다. 침묵 속에 깊이 잠잠할 때 하나님의 자리 즉 모든 것이 하나이고
한 권능인 신으로 존재하는 자리에 도달하게 되기 때문이다.
성서에 ‘침묵 속에서 자신의 신 됨을 알라’ 라는 구절이 있다. 하나님은 우리의 내면에서 활동한다. 내면의 침묵으로 돌이켜야 하나님과 의식적으로 하나 되며 권능이 우리에게 주어지며 또한 그 권능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래서 인간은 자기 자신의 무지와 편협함을 깨닫고 자아라고 하는 환상과 허상에서 벗어나 자기 자신의 실상을 이해하게 된다. 교만한 자는 깨우침을 얻을 수 없고 겸손한 자만이 진리를 얻을 수 있다


0. 세상 모든 것들은 하나님의 뜻을 가지고 나타난 형상들이며 완전한 표현이다
하나님은 인간이 자신의 신성을 깨닫고 창조를 함께 수행하기를 바라신다.
하나님은 인간이라는 형태를 통하여 당신 자신을 나타내는 것을 좋아한다.


0. 진정한 영감은 하나님으로부터 받는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통하여 자신의 뜻을 펼치시도록 하나님에게 여러분 일체를 맡겨야 한다.


0. 모든 생각(IDEA)은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오는 완전한 것임을 깨닫고 자기가 구현해야할 하나님의 뜻으로 받아들임과 동시에 하고자 하는 노력을 거두고 자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완전한 방법으로 역사하도록 맡겨라


0. 종교의 폐단은 한 인간을 우상화하는 것이다. 이상적인 인간이 있다면 그를 우상화하기 보다는 그가 나타내 보이고 있는 이상을 우리들 자신의 이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예수는 사람들이 자신이 나타내 보인 이상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이상화 시키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그들에게서 떠나시기를 결심하고 예수를 왕으로 모시고 살고자 했던 사람들에 의해 죽임을 당하는 것을 선택하였다. 인간을 이상화하면 내면의 참자아를 바라보지 못하고 만다.


0. 예수의 가르침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대로 지어진 우리의 몸을 완전한 하나님의 몸에 흡수시켜 하나가 됨으로써 변형과 진화가 이루어지면 죽음을 초월하게 된다.


0. <그리스도>는 여러분 속에 그리고 모든 사람들 속에 계십니다.
여러분의 몸은 항상 젊고 아름답고 순수하고 완전한 신적인 몸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존재라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여러분은 어머니요 아버지이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독생자입니다. 즉 여러분은 하나님의 완전한 자녀 그리스도인 것입니다. 여러분은 순수하고 완전한 신성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하나님과 하나이며 따라서 모두 선한 존재입니다. 여러분뿐만 아니라 이 세상에 태어난 모든 사람이 자신을 하나님의 자녀라고 자신의 신성을 선언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0. 하나님의 속성 중에 가장 기본적인 것은 ‘사랑’입니다. ‘사랑’이 바로 하나님의 낙원 한가운데 있는 생명나무입니다. 우리들의 영혼이 하나님의 낙원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낙원 한 가운데 심어져서 생명을 주는 과실을 풍성하게 맺는 생명나무란 다름 아닌 우리 영혼 중심에서 작용하여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사랑‘인 것입니다. ‘사랑’의 진정한 성격을 깨닫고 있는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것이 ‘사랑’이라는 것을 압니다. ‘사랑‘은 모든 병적인 현상을 치료하는 가장 강력한 힘입니다. ‘사랑’은 모든 인간의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줍니다.


슬픔, 질병, 역경 그리고 인류를 괴롭히는 모든 결핍을 치유하는데 신적인 사랑의 원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랑’의 미묘하고 무한한 영향력을 바로 이해하고 그 힘을 사용한다면 세상의 모든 상처가 치유되고 사랑에서 나오는 천상의 자비가 모든 부조화와 무지와 잘못을 따뜻하게 감쌀 것입니다.


‘사랑’은 무미건조한 마음과 황무지 같은 삶 위에 그 날개를 펴서 인간성을 마술처럼 회복시키고 세상을 변형시킵니다. ‘사랑’이 곧 하나님입니다. ‘사랑’은 영원히 변하지 않으며 인간의 모든 이해를 초월한 무한한 것입니다. 모든 영혼 속에 깃들어 있는 그리스도를 깨닫게 해주는 것도 사랑입니다. 사랑은 항상 가장 좋은 것으로 자신을 쏟아주기 위하여 각 사람의 영혼 속으로 들어갈 문을 찾고 있습니다.


‘사랑’은 상처를 싸매주고 민족과 민족을 하나로 묶어주고 평화와 번영을 가져다주는 성령의 가장 좋은 열매입니다. 인류가 예수의 일을 하고자 한다면 먼저 하나님의 생명에서 흘러나오는 이 사랑으로 자신의 가슴을 채워야 합니다. 하나님께 기도하십시오.  필요한 것은 이미 나의 것으로 주어져 있다는 분명한 믿음을 가지고 기도해야 합니다. 의심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구하십시오. 지극하게...


예수께서 하셨던 것처럼 여러분도 살아계신 하나님의 자녀라는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십시오. 우리는 무한한 보편적인 실체세계-Universal Substance-속에서 살아 움직이며 존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체험한 솔로몬도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지혜가 필요하였고 백성을 구하기 위해 간절히 원했기에 그 지혜를 선물한 것입니다


‘사랑의 법칙’은 주는 것을 통해서 성취됩니다. 주는 것이 곧 받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랑의 정신으로 일을 하려면 우리의 의식 속에 하나님이 계셔야 합니다. 우리는 의식적으로 하나가 되고자 할 때 하나님의 생명과 사랑과 지혜와 하나가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풍성함을 깨닫게 된다면 제약과 한정이라는 사슬이 벗겨져 나갈 것이고 또 자질구레한 것들에 마음이 묶이지도 않을 것입니다. 완전한 자유가 주는 즐거움을 누리며 살아가야 합니다. 이 자유를 아무렇게나 해도 좋다는 면허증으로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의 모든 생각과 행동에는 책임이 따르기 때문입니다.
모든 제약이 깨지는 마지막 순간에 이루어지는 것이지만 그곳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내적인 준비의 결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꽃봉오리도 내적인 형상을 완성시키는 분비가 끝나면 봉오리를 터뜨리고 아름답게 꽃을 피우듯이 인간도 자아의 껍질을 깨뜨려야만 자신의 실상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법칙은 선하기 때문에 모든 이에게 이로움을 가져다줍니다. 하나님의 법칙에 따라 산다면 그 법칙은 우리에게 건강과 행복과 평화와 안정과 성공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하나님 법칙에 전적으로 순응한다면 우리는
온전한 존재가 될 것입니다


0. 죽음이라는 관문을 통과하여 가시적인 세계를 떠난 자는 육체를 떠날 때와 똑같은 정신상태로 심령계에 나타납니다. 심령계는 가시적인 물질세계와 진정한 영적인 세계 사이에 놓여 있습니다. 진정한 영적인 세계를 갈구하는 자는 영적인 차원에 도달하기 전에 심령계를 돌파하여 신께 곧장 가야합니다. 죽음은 영혼을 심령계로 옮겨다 놓습니다.
 
영혼은 죽음을 통하여 육체에서 풀려나 심령차원에서 자기에게 걸맞는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그런데 죽음을 경험하고 심령계에 나타나는 영혼은 이 땅에서 깨달음을 얻지 못한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하나의 우주적인 영, 하나의 우주적인 혼, 하나의 우주적인 육체만이 존재하여 만물이 그 ‘하나’에서 나왔고 그 ‘하나’로 다시 돌아가야 한다는 진리를 깨닫지 못한 사람들입니다.
 
‘하나’에서 나와 완전한 육체를 부여받은 우리 모두는 우주적인 ‘하나’의 몸을 이루고 있는 분리될 수 없는 자체들입니다. 우리 몸을 이루고 있는 자체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전체적으로 한 몸을 이루고 있을 때 온전한 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표현인 모든 영혼들은 자기를 완성시켜 완전한 존재가 되고자 한다면 서로 결합하여 하나가 되어야만 합니다.


성서에 ‘그들이 모두 한 곳으로 모이게 될 것이다’라는 표현으로 우리 모두가 하나의 공통된 근원인 하나님에게서 나온 하나님의 표현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대로 창조된 하나님과 똑같은 존재라는 사실을 깨닫는 일, 그리고 우리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마음속에 품고 있는 우리에 대한 이상이 구체화 된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 바로 속죄(atonement) 즉, 하나 되는 길입니다.


0. 물질의 상관성과 차원에 대해
; 다섯 차원의 세계 - 실체
1) 광물 차원 - 가장 낮은 차원으로 미세한 입자들이 뭉쳐 광물을 형성하고 있다. 태초의 하나님의 표현이다.
2) 식물 차원 - 광물 덩어리는 부서져서 물, 공기와 혼합되어 흙이 된다. 흙은 식물계의 토대가 되고 이로부터 생명의 힘인 영양분을 섭취하는 식물 역시 하나님의 생명이다.
3) 동물 차원 - 식물계를 토대로 하여 동물계가 나타난다.
4) 인간 차원 - 동물계를 토대로 인간 차원의 세계가 펼쳐진다.
5) 하나님 나라 - 하나님 나라는 인간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만물이 하나의 근원에서 나와 하나인 하나님의 생명을 간직하고 있다는 것을 알며 하나의 실체에서 나왔다는 것을 인정할 수 있게 된다.


0. 이원성이란
마음으로 응시하는 것을 나타나게 할 수 있는 능력과 무엇이든지 생각할 수 있는 자유의지를 가진 인간이 육체적인 자아의 안목으로 자신과 하나님을 분리해서 생각하는 순간 생겨난 자각이다.


0. 예수 왈(曰)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삶에 있어서의 제약은 초월하고자 하는 욕구를 낳을 수 있고 그 욕구를 통하여 자유로운 경지에 도달하게 되는 것은 좋은 일이라는 깨달음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예수는 필요는 충족을 예언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무엇인가 필요한 마음이 생기면 그 마음속 욕구라는 토양에서 하나님의 능력이라는 씨가 자라나 필요가 충족되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삶 속에서 나타나는 나쁜 것이라고 오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는 ‘너희 만족해하는 자들은 화가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은 사람들이 배가 불러 충족함을 느낀다면 거기에서 정지해 버리고 참 생명인 하나님께로  나아가려는 열망을 잊게 되리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생명을 충분히 꽃피우려면 생명을 더 높은 차원으로 성숙시켜 나가고자 하는 욕구를 매 순간 가져야 합니다.
 
계획은 인간이 하지만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자기 자신이 ‘참 자아’라는 사실을 깨달을 때 영혼의 근본적인 욕구가 채워집니다. 자기 안에 모든 것을 창조해낼 수 있는 능력과 질료와 지혜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자기가 바라는  바를 분명하고 진실 되게 마음속으로 그리면 영적인 실체 세계로부터 그런 이상이 현실화되어 나옵니다. 이 상태에 도달하는 것이 곧 자신이 ‘참 자아’임을 아는 것이며 이것이야말로 천국의 보물입니다. 우리들 내면에 존재하는 무형의 천국에는 무진장한 보물이 감추어져 있습니다.


0. 깨달은 사람은 자기 속에 창조의 원리와 힘이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는 사람입니다. 깨달은 사람은 마음으로 보고 그것을 이루는 것이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안에 창조의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바라는 바를 마음속으로 분명하게 그립니다. 그러면 마음속으로 그린 이상이라는 거품집속에 질료를 채우고 바라는 바가 구체적인 형상을 가지고 창조되어 나오는 것입니다.
0. 낮은 차원에서 높은 차원으로 의식이 상승하는 것은 조화롭지 못한 물질차원을 버리고 조화와 아름다움과 완전함이 있는 그리스도 의식을 받아들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곧 자연스런 삶입니다.


0. 사람들은 완전한 것이 나타날 준비가 이미 완료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릇된 사고방식 때문에 그것을 자기 것으로 만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기에게 완전한 것이 나타나게 할 수 있는 힘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 힘을 활용한다면 육체에 매달려 필사적으로 발버둥치는 것보다 훨씬 더 진실 되고 생명력이 넘치는 삶을 살게 될 겁니다.
 
사람들은 제한된 육체의 감각에 매달려 눈에 보이고 손으로 만질 수 있는 것만 추구합니다. 모든 것은 마음의 힘으로 창조합니다. 이 힘을 ‘우주력’ 또는 보편력 -Universal Power-라고 부릅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고 자기를 통해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면 모든 것이 완전하게 나타날 것입니다.


0. 참 기도의 법칙은 ‘이미 얻은 줄로 믿고 구하면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성서의
‘네 마음(heart)을 다하고 목숨(soul)을 다하고 생각(mind)을 다하고 힘(strangth)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
 
기도의 응답은 영혼 깊은 곳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이미 주어졌다는 확신을 가지고 기뻐해야 합니다. 응답받는 기도의 비결은 마음이 흩어지지 않고 하나 되는데 있습니다. 온 세상이 자기를 반대할지라도 정신을 차리고 하나님만 의지하는 흩어지지 않는 마음만이 기도의 응답을 기도를 드릴 때 완전한 상태를 구하는 긍정적인 말만을 하고 부정적인 말은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리고 자기가 바라는 이상의 씨를 마음속 깊이 심고 다른 것은 일체 받아들이지 않아야 합니다. 기도할 때는 병을 고쳐달라고 구할 것이 아니라 건강한 상태가 되기를 구할 것이고, 불화와 갈등에서 건져달라고 할 것이 아니라 조화로운 삶이 되기를 구할 것이며, 궁핍을 면하게 해달라는 것이 아니라 풍요로움이 넘치게 되기를 구할 것입니다.
 
벗어나고 싶은 불만족스러운 상황은 낡은 옷을 벗어 버리듯이 마음에서 떼어내고 아예 생각조차 하지 마십시오. 마음속의 공간을 무한한 선(善)이신 하나님에 대한 생각으로 채우십시오. 하나님에 대한 생각이 씨가 되어 그에 상응하는 결과가 반드시 나타난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언제 어디서 어떻게 이루어질 것인가는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여러분은 단지 구하는 순간 이미 얻었다는 확신을 가지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원하는 것을 말하기만 하면 됩니다. 나머지는 모두 하나님이 하실 일입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이 하실 일에만 충실하고 하나님이 하실 일은 하나님께 맡기면 됩니다.


*. 마음을 다하고
*. 목숨을 다하고
*. 생각을 다하고
*. 힘을 다하여 기도하십시오.
 
기도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그것은 여러분의 잘못이지 결코 하나님의 잘못이 아니라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만약 기도가 응답되지 않는다고 해도 요구를 되풀이 하지 말고 엘리야처럼 자신의 잔이 채워질 때까지 끈질기게 잔을 들고 있어야 합니다. 엘리야는 자신의 기도가 응답될 때까지 대적(大敵)과 주위 사람들의 비난과 조롱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자기의 기도는 이루어지고 만다는 확신을 가지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다렸습니다.


0. 얼음이 필요하다면 마음속에 얼음의 이미지가 분명하게 분명히 그려질 때까지 정신을 집중한 다음, 보편인 실체세계에 그 이미지를 투사시켜야 합니다. 보편적인 실체세계는 하나님의 일부분이고 따라서 여러분의 일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 차원에는 여러분이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이 모든 것이 잠재되어 있습니다.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인간이 만들어낸 모든 것들은 다 보편적인 이 실체세계에서 나온 것입니다. 그러므로 얼음이 필요하다면 필요로 하는 얼음의 구체적인 이미지를 하나의 중심 입자위에 확고하게 투사시키고 얼음이 나나날 때까지 그 입자의 진동을 떨어뜨립니다. 그런 다음 계속해서 진동을 떨어뜨려 나가면 중심입자를 중심으로 얼음이 형성되어 짧은 순간에 여러분이 필요로 하는 얼음을 얻게 됩니다.
 

0. 물질이라는 것은 영적차원에 둘러싸여 있으며 영적인 차원에는 법칙이 있고 그 법칙에 따라 살면 은혜를 받게 됩니다. 영적인 것이 물질을 감싸고 있기 때문에 영적인 법칙에 따르면 물질적인 복은 저절로 임하게 되는 까닭입니다.


0. 조상 숭배는 한 민족을 퇴보시키는 직접적인 원인중 하나입니다. 하나님을 이상으로 할 때 완전함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0. 배움은 오직 배우지 않고도 모든 것을 알 수 있다는 생각까지 이끌어주기 위해서만 필요한 것입니다. 우리의 사고가 이 정도까지 성숙하게 되면 실로 배우지 않고도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우주 속에는 완전한 사고의 흐름이 있는데 우리는 그 흐름에 따라 움직이는 전체의 한 부분이기에 그 전체의 흐름과 필연적으로 함께 움직일 수밖에 없습니다. 모든 진리의 총체가 곧 위대한 원리요 하나님입니다.


0. 예수가 얘기하길 내가 내면의 그리스도를 발견한 첫 번째 사람이 아니고 오랜 세월동안 많은 사람들이 깨닫고 성취한 바를 내가 다시 입증한 것일 뿐입니다. 십자가 사건이후 50년 이상 제자들을 가르쳤습니다. 모든 사람을 돕기 위해 잠시 그들에게서 떠나는 것이 좋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들 곁을 떠난 것입니다. 그 당시 그들은 자기 내면의 그리스도대신 나를 의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니 그들이 스스로를 의지하도록 하기 위해서라도 내가 떠나지 않으면 안 되었던 것입니다. 내가 그들을 떠나지 않았다면 그들은 결코 자신들 내면의 그리스도를 발견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0. 예수 曰 ;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함께 상속자가 되었다.


0. 심장 바로 뒤에 있는 사랑의 자리인 그리스도의 보좌를 일념으로 응시하는 것을 통해서도  자기 속에 있는 그리스도가 나타나게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보좌에 정신을 집중하여 보좌에 앉아 계신 그리스도가 육체의 모든 행동을 하나님의 법칙에 완전히 일치하도록 지배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자신은
 그리스도와 함께 신적인 마음에서 직접 오는 이상을 품고 있다고 생각하는 명상입니다. 세포, 섬유질, 근육, 그리고 신체기관 하나하나가 그리스도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고 생각을 확장해 나가면 결국에는 몸 전체가 그리스도의 명령에 따르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몸 전체가 하나님의 독생자 그리스도가 되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깨끗한 성전이 됩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보좌로부터 신체의 각 신경총에 긍정적이고 지혜와 사랑이 넘치며 두려움을 모르는 능력의 메시지를 보낼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영과 하나 된 순결한 존재가 되어 육체적인 욕망이나 불순한 것은 더 이상 접근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것은 순결한 그리스도속에 잠긴 상태입니다. 그리스도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이 여러분을 하나님의 성전으로 만듭니다. 그러면 이제 ‘아버지 모든 것 속에서 당신의 완전한 자비인 그리스도를 보게 하소서’라고 기도하며 그리스도를 축복할 것입니다.


0. 천국은 물질적인 사고방식과 인간을 윤회의 굴레에 묶어 놓는 탐욕을 버리기만 하면 당장 경험할 수 있는 세계입니다. 천국이라는 보물을 얻으면 지금-여기에서 완전한 영적인 깨달음과 해방을 경험하게 됩니다.


0. 하나님의 진동과 조화를 이루어 살 때 그리고 온전히 그 진동의 사고 영역 안에 살 때 인간의 육체는 완성되어 완전한 몸이 됩니다. 육체의 진동이 낮아지거나 낮아지도록 방치한다면 그 결과로 죽음이라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인간이 죽을 때 생명의 진동이 몸이라고 하는 사원에서 빠져나감으로써 진동이 낮아진다. 그리고 육체에서 빠져나간 생명의 진동은 애당초 그 육체에 생명이 들어갈 당시의 형태로 다시 결합합니다.


그 생명의 진동은 지성을 가지고 있으며 생명의 진동을 끌어당기는 힘을 가지고 있는 중심핵 혹은 중심태양 주위를 돕니다. 그러면 지성이 있는 생명의 진동에 둘러싸인 중심핵은 점차 구체적인 형태를 띠면서 새로운 사원(육체)을 지을 질료를 끌어들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일은 지성 즉 사람이 살아 있을 동안에 자기 몸 주위에 형성해 놓은 싸이클과 완전히 상응해서 일어납니다.
 
그런데 만약 지성의 진동이 낮다든지 혹은 약하다면 생명의 방사에너지와의 접촉점을 잃게 되고 그러면 생명에너지는 육체로부터 완전히 떠나 근원으로 돌아갑니다. 이것이 완전한 죽음입니다.
 
그러나 진동이 활동적으로 강하게 진동한다면 새로운 몸을 즉각적으로 형성해 냅니다. 이것이 부활입니다. 인간은 이러한 부활을 통해 육체 속에서 완전한 존재가 됩니다.


0. 예수 曰
: 무언가를 성취하려면 이상에 초점을 맞추고 상념을 집중하여 여러분 자신이 모든 사물을 움직이는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이상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는 아무것도 실현되지 않습니다. 신적인 원리는 여러분을 비롯하여 만물의 배후에서 작용하고 있습니다. 모든 만물도 여러분과 마찬가지로 신적인 생명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머지않아 물질이 단순한 물질이 아니라 유기적인 생명체라는 것을 과학이 알게 될 것입니다. 모든 사물이 진동에 의해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 상태에서 완전한 조화와 균형을 이루고 있으며 궁극적으로 어떤 보편적인 근본요소를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우주 속에 편재한 보편적인 근본요소와 우주를 구성하고 있는 근본 입자들을 결합시켜 어떤 특정한 형태를 이루도록 하려면 그렇게 되도록 하는 처음 움직임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어떤 구체적인 형태를 마음속으로 그리고 거기에 상념을 집중할 때 비로소 그렇게 되도록 하는 처음 움직임이 시작됩니다. 이렇게 어떤 사물이 형성되는 힘은 입자 내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상념의 진동이 입자의 진동과 영향을 주고받으면서 생겨나는 것입니다. 생각의 진동이 힘을 가지는 것입니다.


생각과 행동이 조화를 이룬 상태에서 질서 있게 진보해 나가려면 여러분 자신이 우주적인 힘과 하나 된 다음 그 힘 스스로가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을 선택하도록 해야 합니다. 이 우주는 물질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물질세계라는 것은 여러분의 생각일 뿐입니다.


우주는 보기에 따라서는 영적인 근원에서 비롯된 질서 있는 영적인 세계입니다. 지성과 결합되어 지성에 의해 인도되는 생명은 의지가 됩니다. 의지를 통해 생명은 자신의 소유가 아니라 신명(神命)으로 받아들여집니다. 영이야 말로 모든 만물을 살아 움직이게 하는 근원적인 힘입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힘든 훈련이나 금욕수행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영적인 생명의 진동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고 인정한 다음 그 진동이 여러분을 통해 흘러가도록 하기만 하면 됩니다.


0. 하나님의 능력을 사용하기위해 사념을 집중한다고 문을 걸어 잠그고 골방에 들어가 앉아 있을 필요는 없습니다. 지금 있는 그 자리에서 때로는 혼란하고 괴로운 상황 속에서라도 영혼의 고요함을 유지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그러면 삶이란 결코 혼란스러운 것이 아니며 오히려 고요하며 명상적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0. 우주심의 맥동을 전하는 지성은 영적인 짝인 우주를 둘러싸고 있는 액체상태의 우주물질(Aqueous -에이퀴어스 :물의, 물 같은)속에 편안하게 깃들어 있습니다. 우주심의 맥동은 우주내의 모든 원자들속에 생명의 흐름을 흘려보내 그것들이 완전한 질서와 리듬을 갖고 움직이게 합니다. 우리가 신성(God Head)이라고 부르는 것은 바로 이와 같은 우주심의 중앙통제를 일컫는 말입니다.


인간의 심장은 우주심의 맥동과 상응하여 고동치는 것입니다. 인간은 액체상태의 우주물질을 통제하는 우주적 지성의 활동으로 창조된 존재이며 우주적 지성의 형상과 모양대로 창조되었습니다. 인간은 자신의 근원인 우주물질 속에서 거하면서 필요한 것을 이끌어 냅니다. 인류를 구성하고 있는 개체로서의 인간은 우주전체에 비하면 미비한 존재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그 자체로 완벽한 신적인 우주이며 신성체인 자신에게 맡겨진 책임을 수행하는 한 꼭 필요한  존재입니다. 왜냐하면 그는 태초로부터 온 우주에 대한 신적인 계획을 조정하는 위대한 우주적인 지성과 일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온 우주가 파괴된다 해도 인간은 액체상태의 우주물질과 가장 저급한 물질적인 존재에 이르기까지 관통하며 그 속에 편만하게 깃들어 있는 원초적인 우주지성과 완벽하게 협력하여 새로운 빛을 방사하여 우주를 재창조할 수도 있습니다.


우주가 붕괴되는 대격변이 일어난다 해도 인간은 자신을 해체시켜 더 이상 파괴가 존재하지 않는 원초적인 우주지성 속으로 환원되어 들어갈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간은 그러한 힘 자체입니다. 우주가 탄생되기 시작하면 인간은 자신의 의식 속에 간직하고 있던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더 완벽하고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는 우주를 건설하는 일에 좋은 협력자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어떤 현자가 ‘나는 늙지도 죽지도 않는 영원한 존재이며 우주생명 또는 빛 속에 존재하는 것 중에서 어느 하나 아닌 것이 없다’라고 말했듯이 진정으로 인간은 신성체입니다. 그리고 신성과 하나 되는 승천(昇天)은 진정으로 인간의 몫입니다.

‘나는 나의 육체에 이 신적인 불꽃을 담는다. 그리하여 나의 육체는 순수한 질료로 변하여 하나님의 대 원리와 하나 된다.‘


0. <티베트 사원에 있는 고대문서 번역문>
; 대원인, 즉 우주의 지도원리는 그의 자식을 완전한 인간인 그리스도로 만들었습니다.
그는 자기의 아들을 보고 말했습니다. “너는 나의 존재인 법칙인 주 하나님이다. 내가 하늘과 땅과 그 사이에 있는 모든 것을 다스리는 권한을 너에게 주었다. 나의 완전한 이상이 모든 한계를 초월하는 것처럼 완전한 자인 너 또한 물질적인 개념에는 속박될 필요가 없다. 너는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권세와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나는 내 존재의 주 하나님을 통하여 내가 너에게 하는 말은 명령이 아니다.
 
네가 신적인 창조의지 안에서 나와 함께 협력하는 한 너는 아무런 결핍도 느끼지 않을 것이며 나와 네 앞에 어떤 우상도 만들어 놓을 필요가 없을 것이다. 너는 네 안에 자존자인 내가 깃들어 있는 하나님이며 내가 가지고 있는 권세를 모두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 것이다. 나의 자식아! 이제 나에게로 가까이 오라. 나와 하나로 융합하여 자존자와 너 자신이 하나가 되도록 하라. 그리하면 너와 나는 함께 하나님이 될 것이다.


너의 몸은 인류가 형태를 가지고 출현하기 이전부터 존재한 이상적인 몸, 즉 하나님 몸이다. 하나님이 창조한 모든 인류의 운명이 이와 같다.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받아들인다면 모든 인류가 이 완전한 모양과 형상을 가지게 될 것이다. 너희는 어떤 재료로도 우상을 만들지 마라. 모든 질료는 너희의 필요에 따라 항상 넘치도록 주어지는 종속된 너희 것이기 때문이다. 어떠한 피조물 앞에서도 머리를 숙이거나 경배해서는 안된다. 궁극적인 원인, 즉 우주의 지도원리를 부모로 알고 공경하라“


0. <고대 페르시야 석판 해석>
전지한 지성적인 영이 있다. 무한하고 신적인 이 지성은 만물 속에 침투해 있다. 이 지성은 무한하며 만물의 근원이다. 당신들은 각 사물에 이름을 부여하듯이 이 전지한 지성적인 영을 하나님, 궁극적인 성, 또는 원하는 그 무엇으로 부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인간은 스스로의 선택에 의해 하나님이 될 수도 있고 동물이 될 수도 있다.
 
진지한 지성적인 영은 무형의 상태로 침묵 중에 관조하고 있었다. 그러나 형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지성적인 영은 분명히 현존하고 있었다. 전지한 지성적인 영은 완전한 우주상을 그린 다음 자기가 그린대로의 우주를 산출해 냈다. 이 우주는 완결된 것이 아니라 아직도 신적인 완전한 계획에 따라 이루어져 가고 있는 중이다
 
. 전지한 지성은 호흡이 있는 생명체를 산출해 내고 그 생명체에게 자기 자신을 완전히 표현해 낼 수 있도록 모든 잠재력을 부여했다. 인간은 이 지성적인 영이 품고 있던 신적인 이상에 따라 태어난 존재이기에 만물과 모든 상황을 지배하는 우주적인 대원리의 자식이다. 자식이란 종속이 아니라 일체인 자다. 자식은 완전한 선택의 자유를 가지고 있다.
 
만물의 근원이 되는 중심적인 존재의 불꽃은 영원히 꺼지지 않는 생명의 불이다. 여기서 탄생된 첫 번째 세포를 그리스도라 한다. 이 첫 번째 세포는 수없이 갈라져 분열에 분열을 거듭하지만 그 안에 심어져 있는 신적인 영의 이미지는 결코 소멸되지 않는다. 그래서 인간은 신적인 존재다. 내적인 신적인 자아를 축복하고 감사를 드리면 눈에 보이는 형태로 나타난다. 인간은 참으로 신적인 자아 그 자체이다.


두뇌는 영적인 진동을 받아들여 인간이 인지할 수 있도록 증폭하는 세포 집단일 뿐이다. 증폭된 진동이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각 기관과 신경중추의 증폭된 진동들이 서로 조화를 이루고 협력할 때 성령의 능력으로 창조적인 행위를 하게 된다. 지고한 이상만을 품은 의지로만 존재하면 하나님이 된다. 그러나 의지의 배후에는 욕망이 있다. 의지 자체는 순수한 힘이다. 그러나 또한 의지는 욕망에 의해 활동하기 시작한다. 의지와 욕망이 조화를 이루면 즉시 활동력이 생겨 영의 명령을 수행하기 시작한다.
 
무수한 세계가 존재하고 있다. 그러나 그 모든 세계들은 마음속으로 그린 한 가지 상념에서 비롯된 것들이다. 창조된 피조물들은 선택의 자유가 있다. 우주의 대원리는 변하지 않는 황금률이다. 그 빛 속에 너 자신을 두라. 그러면 네 생각대로 온 세상이 창조되어 나온다.


내 자식아!  네가 원하는 상, 즉 진리만을 마음에 품으라. 네 마음속의 진실 된 욕구에 대해서만 명상하라. 그러면 네가 마음속에 품은 것은 물질적인 형태를 가지고 나타나 너의 소유가 될 것이며 이것이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는 법칙이다. 유일자(The One) 현재 속에 미래가 담겨있다는 것이 우리의 비전이다.


0. 여러분은 속박과 두려움으로부터 벗어나는 자유와 해탈을 찬미합니다. 그러나 속박이라는 생각자체를 버리지 않는 한 속박은 늘 존재하는 것입니다. 속박이 존재하는 한 자유는 없습니다.


0. <하나님을 향한 진정한 기도>
; 나는 하나님의 대원리에 집중한다.
; 나는 우주적인 생명에너지와 일체다.
; 지금 그 에너지가 나를 통해 흐르고 있음을 느낀다.
;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는 능력을 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0. 우주의 빛, 하나님의 빛, 즉 우주광선은 물질을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저급한 것을 고차원적으로 물질적인 것을 영적인 것으로 변화시킬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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