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에게 전화번호와 이름알게되고 헤어지고 난 후 입니다.. 저두 그녀를 왜좋아하는지 모르겟습니다 저두모르게 제 마음이..... 처음부터 처음보는 사람을 좋아한다는게 우스웠을까여.. 아님 영화나 드라마같은데서만 나오는 일일까여... 그녀에게 고백을한후 그 다음날 아침 그녀에게 전화햇었습니다...
저:그녀 핸드폰 아닌가여? 그녀:네 맞습니다 누구세여? 저:네 저 어저께 ..: 그녀:.. 네.. 저:모하세여 ? 그녀:그냥 잇어여 ..과외받고잇는데여. 저:아 제가 핸폰이 없어서 그런지 서로연락이 안되니 힘드네여. 그녀:아 네.. 저: 나중에 연락드릴게여..
그리고 전 헬스장에 운동하고 그녀가 일끝나는시간인 11시에 맟처서 c제과점에 갓습니다 그녀는 놀래던군여.. 길을 좀걸엇습니다..그녀는 오빠가잇어서 일찍 항상 들어가야 된다네여.. 어색하게 걷다가 좀 한지막한데서.. 이떄부터는 존댓말이 아닌 반말을해습니다 ..어색함을 좀 없애기위해서여..
저:(목소리를 가다듬고 크게 쉼호흡을하며)난 니가 정말 좋아.. 그녀:네.. 저:뚤허지게 쳐다보며.. 그녀:어색.. 저:나두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겟다.. 그녀:전 사실 모르겟어여 아직 서로에게 아는것도없고... 저:그래...나두 모르겟다 내가 왜 이러는지 저:나 예전에도 좋아햇던사람 용기가없어서 놓치적이 잇는데 이젠.. 좋아하는사람 다시 놓치고싶지않아 그녀:말씀 잘하셧어여... 저:너 나 싫은데 이러는거라면 나두 좀 그래... 그녀:아니에여... 싫은건 아니에여 저:... 그녀:죄송해여. 저:... 그녀:생각해볼게여 하며.. 이렇게말을좀 하다가.. 우리집가는방향까지 같이가겟닷니다 전 그냥 집에가라고해습니다...그녀가 갑니다 안보일때까지 게속 뒤에서 멍하니..바라만 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