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은 이미 접은 예기지만.... 적어봅니다.... 제 짝사랑은 초등학교때 부터 시작된것 같고 한9년됬다가 접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때 시작된지도 몰랐구요...^^* 동갑에 같은반 여자애로 시작된 마음이었고.... 그애는 공부잘하고 반에서 반장이였다는....그리고 지금의 모티브가 된 이상형이죠.. 참고로 제가 좋아하는 이상형:귀연스타일... 중학교땐 1,2,3학년 같은 반으로 그 모더라....학생회였나여요? 하여튼 그런거 하면 평상 하교 시간 오후3시30분으로 알고있음 제가 그애땜에...오후7시까지 같이 준비물준비와 같이 열심히 도와주었구요... 중2때 생각나는데....너무 심심해서 같이 남은애들 한 10명정도 남은상황에서(1반에 정원이 45에서 50명이였답니다.)농구하면서 같이 놀기도 해봤구요.(그때 첫눈왔3 ^^*) 많이 친했답니다. 집에서 한 500에서 700m면 걔네 집이였고.... 저희 아버지와 걔 삼촌도 알았으니.....할말이 없죠 ^^* 그리고 중3부터 집안기울고 부터는 별로 안만났고.....그리고 고등학교때 제가 알기론 고3때 이사한걸로 들었습니다. 그때 접은거구요...아직도 생각나는 걸요....추억일지도 모르지만 그때 걔가 고2때 큰맘먹고 발랜타인데이날 고백하려다 실패...좌절 ㅜㅜ;; 하하.....제가 느낀건 그냥 솔직한 1번의 고백이 어땟을까 생각되더군요... 지금은 어떻게 지내는지도 모르지만......그냥 그렇더군요.... 가끔 마음이 따뜻해지게 하는 추억이랄까요? 제가 친구는 많은편이랍니다...음하하하;;;지금은 친구도 없지만....ㅠㅠ 털썩... 아는사람 만난게 대여섯번정도? 그냥 써봤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