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 입학하게된나는 기대반 걱정반이였다, 반에서는 누가질문을 안하면 대답을안하는스타일이고 낫을 많이가리는편이다. 다행이 초등학교부터 친구였던놈이 같은대학 같은과 같은반 짝궁이여서 나는대학생활이 즐거웠다, 몇일후 그친구가 탁구동아리에 가입을했다. 나도친구를따라 탁구동아리에가입을했다. 같이탁구를배우고 밥도먹고 지냈다. 신입생환영회겸 동아리MT를 갔다. 거기서 몇몇여자애들이 술을먹고 진실게임을하는데 나한테몇몇여자에가 좋아한다고 고백을했다. 그때까지만해도 그냥기분이좋았다. 다음날아침 좋아한다고말한 몇몇여자애중에 한명이 유독 관심을보였다. 내게와서 속은좀어때? 이런식으로 걱정을해주었다 ..그런데 그걸보는 내친구는 그떄까지만해도 아무렇치도 않은듯했다. 몇일이지나도 그여자애가 나에게문자도하고 만나자고도하고했다. 나는별관심없이 친구랑함께 밥도먹고 그랬는데. 친구가 내옆에서 멀어저가는게 느껴졌다. 동아리에도안내려오고 반에서도 다른아이랑 함께있고..나는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가보다했는데 동아리에서 같이술먹는날이있었는데 술을많이마신친구가 내게 나를좋아하는 여자애를 너무좋아한다는거였다. 그래서나는 그럼좋아한다고고백해 라고아무생각없이말했는데..그때친구가하는말이 좋아한다고 MT가기 전날 말했다는거였다. 그런데 그여자애가 나를좋아해서 고백을받아줄수없다고말했다고했다. 나는친구에게 아무말도해줄수없섰다 그후로부터 친구랑의사이가 점점 멀어지기시작했다 . 초등학교때부터 중학교 고등학교를 함께보낸 친구를이런식으로 잃고싶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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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뭐라고말을해야좋을지 모르겠습니다 ;; 나그여자애안좋아서 니가 사겨 이럴수도 없고 친구가 상처를안받으면서 다시 친해질수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