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평범한 대학생중에 하나인 사람입니다.
얼마전부터 저보다 2살나이가 어린 동생과 사귀고있는데요..
데이트 비용이 만만치 않을꺼같아서 알바도 열심히 하고 그러는데..
이러는 제 행동이 너무 부끄럽네요. 솔직히 여자들은 돈많은 남자를 좋아하잖아요.
매번 이렇게 하는 것도 힘들고 지칩니다.
물질적인 사랑이아닌 정신적인 사랑을 하고싶은데
그녀는 어떻게 생각할까요? 물질적인사랑.. 너무 지겹습니다.
이런 저를 그녀도 이해해줄까요?
그녀가 떠나가버릴까봐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