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길지도 모르는 글이지만 읽어 주시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지금으로 부터 4개월 전 다를 것 없는 나의 하루에 한 여인이 나타났습니다...
지금나이 21살 많은 고백을 해보지는 않았지만 번번히 거절당하기 일수였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그녀를 넣쳐버릴수 있다는 생각에 쉽게 다가가기 힘드내요...
그녀와 만나게 된것은 4개월전 학원이었습니다...
그냥 밝고 착한 심성에 끌렸고 마음을 열고 대화하는 정도는 아니지만
자주 문자도 나누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고백을 하고 싶지만 쉽지 않아 친구들에게 조언이라도 얻으려 해보았지만
오히려 친구드레게 내 마음을 털어 놓은 순간 그 마음은 2배 아니 10배가 되어
점점 더 힘들어져만 가고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녀 그리고 그녀친구 그리고 나 이렇게 3명은 페밀리 레스토랑에
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오히려 그녀의 마음을 떠볼수 있는 기회라 생각하여
단체 미팅할생각있냐고 물어 보았는데... 선뜻 좋다고 하더군요...
요즘 외롭다면서요... 그렇게 말한 건 재가 마음에 조금이라도 있어서 일까요??
아니면 그냥 재가 너무 오바해서 생각을 아는 것일까요...
이렇게 글을 쓰면서도 그녀가 생각이 납니다...
왜 저에게는 그녀에게 고백할 용기가없는것일까요...
정말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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