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 미치겠습니다. 제발 중딩이상봐라 (여친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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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거리가 생기니 이렇게되네요;;
정말 미치겠습니다 진짜로 ..돌아버리겠어요
제여친이 대학생인데 전 한살 연하구요..
연상을 좋아하는탓에 여태까지 조금
창녀수준으로 꾸미고댕기는애들하고 사귀고 놀고 술먹고
하다가 ..고3되고 .. 취업준비하려는데
만난 누나가 있습니다
그누나가 20살인데
전혀 꾸미지두 않고...화장도안하고 정말 착하고 그냥 평범합니다
제친구들은 이제 취업나가고 학교에서 머리도 안잡으니
미친듯이 꾸미고 쌩양아치짓거리 다해보고
오토바이 안타고다니는애들 두세명 빼놓곤 다 타고다닐만큼
자기자신을 많이 꾸미고 즐기려고 하는 친구들입니다
다 그런친구들인데 ...
제가 여자친구랑 손을잡고 가다가
친구들을만나서 자신있게 내여자친구라고
이제 스무살이라고 누나라고 자랑을 하는데
친구들이 문자로
진짜 실망이다고 어떻해 너가 저렇게
개 *같은애랑 사귀냐고 돈때문이냐
아님 ㅋㅋ따먹을라고 ?
오 ㅋㅋ그런거였엉 ㅋㅋㅋ역시
이런식으로 말을하는데 ..
진짜 ...여친한테 말도못하겠고 ...친구랑 말다툼으로 시작하다가
싸움까지 나서 ..정말 학교갈 맘도 안생기고 취업할 마음도 다없어질만큼
모든게 싫어지고 짜증이 나고 담배만 물게됩니다
이래서는안되는데 여자친구한테 좀 꾸미라고 *!!!
이러고 ...화까지 냈습니다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요 ?
아무리 남의 눈을 신경안쓰려해도 친구들이 각자 여친 모여서
모텔가서 놀자그래도 ...
전 여친을 불러내지도 못합니다
친구들이 제여친을 불러내면 다들
노는거 중단하겠다고
...휴. ...
정말 맘도 너무 넓고 착한데 ...
단지 꾸미지 않는다는 그이유 ...
친구들이랑 절교를 할 상황도 아니고
여친이랑 헤어질 상황도 아니고
어떻해 해야하는건가요 도대체
진짜 돌아버리겠습니다 정말 미치겠단말밖에 안나오네요
제발 ..좋은답변좀 해주세요
이렇게 ...지루한 글 읽어주셔서 고맙구요
댓글로 장난치시는것까진 제가 사이버 상이니
뭐라할 수두 없구요
.... 그런사람이 있으면 반대로
정말 ...제가 바라는 답을 해주는 사람도있겠죠
그렇게 믿고 제고민 을 써봅니다
....좋은답변 부탁드??아그리고 ... 이젠...철이들었는지 속이없는건지
모르겠지만 지금 만난 여자친구를...정말로 사랑합니다 제목숨보다더
친구들이랑도 3~년 6년 친구들이라
...어케 화도못내겠고 ..
그냥 웃고넘길떄가 한두번이 아니예요
정말 답답하니 자꾸쓰게되네요 이만줄일게요
* 일월지애™님에 의하여 게시물이 이동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