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제가 군제대하고 화장품여직원이랑 사귀고있는데 진도가 빠르네요 이렇게빠르게 나가본적은 처음이에요 저만 그런건지 몰라도 여자헌팅 개념으로 꼬시는게 맛들이니깐 여기저기에 보이는 모든여자가 다내 작업대상이라고 생각이되네요.ㅡㅡ 슬슬 또라이가 되가는듯.ㅋㅋ
그리고 저녁 알바마치고 자취방근처 지에스 25시 에 들렀는데 거기 이시간에 알바하는남자분이 없고 새로운 여자가 하고있길래 뭐좀사고 계산하면서 그남자 어디갔냐고 물어보니깐 그만두고 지가 이제부터 한다네요 거기서 말안끈고 말계속 했죠 이것저것 이야기하니깐 잼있데요.ㅋㅋ 나올때 알바 열심히 하세요 제가 매일 이시간에 들려서 응원해줄께요 라고했어요. 처음 보는여자한테 바로 친해지면서 친절하게 인사까지 하고 나가니깐 오늘도 기분 졸라좋아서 짱공유에 글올려봅니다 여자건 남자건 사람사귀는게 너무잼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