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허접하면서도 자연스레한? 이 방법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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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분들도 이방법을 써보기엔 조금 버겁겠지만, 무턱대고 들이대는것보단 ...낮지않을까하기도하고
고수분들은 이미 이런 뻔뻔한 방법을 꿰뚫고 있을지도 모르겠지만요
이제부터말하는 내용을 실행에 옮길시 전적으로 당사자들의 책임에 맡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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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마음에드는 이성을 발견했을때 자연스레 연락처 알아내기 인데요..
단 장소는 되도록이면 사람많지 않는 그리 붐비지않는 곳이면서 한가한곳
ex) 번화가 거리, 벤치, 정류장, 즉 사람이 머무를 수 있을만한곳...카페? 등등
둘이서 머무를 만한곳, 대학교면 더욱 좋겠지요
벌써 딱 떠오르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적어보겠습니다.
우선 준비물은 노트 또는 연습장.....되도록이면 줄쳐진것
즉, 받아 적을만한 물건. 튀지않는 평범한 검은펜
이제 마음있는 이성에게 다가가서 상대는 되도록이면 앉아있을때가 가장 무난하다고봅니다.
자연스럽고..
자이제.....
예를들어서 장소는 대학교 라고 합시다. 가장 자연스럽기떄문에
대학교일경우 길을가더라도 마주치는 상대에게 쉽게 다가갈수있지않을까합니다만,
쌩판 모르는 호감이 가는여자가 벤치에 앉아있다고합시다.
그럼 자신은 준비한 노트와 팬을 가지고 , 뭔가 열중하는듯 하면서 자연스레 옆에 앉겠죠?
그런다음.. 이거 벌써부터 뻔한 스토리가아닌가 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아주 매너있고 상냥하고 똑부러지게 주장을펼쳐야
그럴싸해보일것같습니다.
" 저기요 ! 사실은~ 다름이아니라 오늘 레포트를 급하게 내야하는데 몇가지 조사할게있거든요^^"
레포트 라고하기엔 좀 뭔가 썡뚱맞고 학문에 어긋나는 주제이지만;;
차라리 저희 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조사 라고 하는것도 좋을듯.
(질문할사항은 미리 적어두는것도 괜찮을듯하다) 그럴싸하기때문에;
" 네?"
" 주제가 이성의 마음을 사로잡는방법 이라서;;
남한테 물어보는게 더욱 사실적이고 주관적이지 않을까해서요^^"
" 아 네 .. "(대부분은 응해줄것이다 아마도)
" 감사합니다^^"
"음.......평소 이성에게 어떻게 호감을 표현하세요?
재빠르게) 지금 남자(여자)친구 있으실것 아니에요?^^*"
웃으면서 상냥하게
여기서 이성이 남,여친이 있으면... 어쩔수없지만 자연스레.
자연스레 상대방의 의견을 간단하게 받고 적어가면서 넘어간다. 또는(적는척;;)
그러면서 여러분의 능력껏 재주껏 문제를 만들어가면서 차근차근 끊맸는다;;
너무 직설적이고 뻔한 질문은 말하지 않는것이 좋겠죠? 이미 다 훤~하니깐
" 자 마지막으로 무슨과 몇학년 이세요?" 하면서 나이도 물어보든 뭘하든 한다;;
이거다 싶으면 솔직하게 연락처좀 달라고 하는것이다.
" 저 사실은 그쪽이 마음에 드는데 연락처좀 주시면 안될까요^^"
이 다음순서는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결과가 성공적이었다면, 자신은 한심하다고생각해도 그날은 잠을 잘 수 없을테고
비록 실패였지만 다음 기회를 엿봐야 하겠지요?
이런식으로 응용을 해보는것도 ;;; 자주쓰기엔 좀 뭐한....
역시 가장 좋은 최선책은 차라리용기있게 한마디가 더 좋을듯.
연예 선수한테 걸렸다간;; ㅋㅋ
이상, 저의 감히 허접하고 비겁한 생각이었습니다. -_- (태클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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