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감 넘치일단 외국인이라서 한국말이 좀 서툴어여.. 남친랑 3년 사겼어여.. 넘넘 사랑하는 사이였구.. 저는 그 친구를 못믿어서 맨날 의심한건아니에여..온 남자들 자채 무서워서 4년 동안 남자를안만났는데 이사람이 완전 내 이상형였구 저두 그친구의 이상형였죠.. 서로맘이 넘 잘 맞었구 정말 사랑하구 결혼할수있는사이..근데 제 성격은 항상 남친을 딴 여자들 갖다부치구 맨날의심했어여.. 남친은 저한테 아무 그런 의심을 준거 전혀 없었는데 저 혼자서 맨날 그래서 남친을 마니 힘들게했어여.. 저 땜에 스트래스두 마니 받구 마니해여졌어여, 제 친구들 항상 나보고 남친한테 그러지말라구 걱정거리 전혀 주지도않는데 그러다가 남친을 힘들게해서 떠날거라고 마니 경고했어여.. 그래서 마니 노력하고 있었는데 좀전부터 남친이 마니 변하구 화를 쉽게내구.. 전 눈치가 빨라서 무슨일있는거 분명했져. 근데 갑자기 저한테 잠깐만동안 서로 쉬자구..미안하다고 사랑한다구..전 그친구 요즘 일땜에두 마니 힘들어하구 요즘 분의기가아녀서 제가도와줄수있는거 이거면 당연히 이거라도 해줘야져..그래서 잠시 안 만났는데..그사람이힘들어한이유는 제가 옛날에 의심했던 여자랑 바람펴서 삶에 무지 복잡해졌져..저 한테 넘 미안해서 맘좀 정리하고파서 쉬자그랬던거구.. 전 넘 가슴아프고..어떻게해야할지 모를지만.. 전 다만 그사람을 노치고싶진않아여.. 아무리 이렇게 아프게했구 상쳐 커두.. 저는 그사람없는게 가슴이더 아파여..그사람도 제 앞에서 엄청마니 울었어구,넘 미안해서 쳐다보지두못하구..전 그렇게 생각해여.. 아직 어리니까 경혐두 마니해야되구 제가 맨날 힙들게해서 더 미칠수밖에 없었으니 이제 했으니까 좀 들 걱정하구 다시 사랑할수있다고 생각해여. 바보라서 그런거아니구..정말 넘 사랑해서... 근데 그사람이 자신없다구.. 나 한테 넘 미안하구 넘 아프게해서 자기는 자신없데여.. 내실망이넘 커서..저는 괜찮은데... 어떻게 해야되는거에여? 죽어도 끝내고싶진않네여... 는 SOS게시판 입니다. 공지사항 먼저 읽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