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 한국말이 좀서툴어여~^^ 쏘리! 전26세^^제가 4년동안아는
오빠가있는데여.. 전 처음에 그오빠를 만났을떼 전이미 남
자친구있었구 그오빠두 여자친구있었는데.. 이제 둘다 해
어진지좀됬거든여...몃달전부터 연락 좀자주하구..그냥 편
한히 영화보구 밥두먹구.. 가끔 술먹을떼 전화해서 애교떨
구그랬는데.. 근데 그오빠가 좀 멀리살구 일이랑 대학원,
그리고 꽤 복잡한일들뗌에 요즘연락잘안해여.. 그래서 넘
오래된거같으면 제가 먼저 연락하구 몃시간후에 답장이와
여.. 미안하다구 어쩌구저쩌구 땜에좀 정신없었다구..곧보
자구..근데 또 몃주동안 연락없었어 제가또 문자로.."연락
하기힘드네..더이상바보가되기 싫다구..그냥 포기할게^^"
대충글케 보냈는데.. 또 장난아니게 바빴다고 미안하다구..
그래서 제가 "아냐..남자는 관심없으면 바빠서 연락못했다
고한다구.. 문자하나보내는게 그리 힘든건아니라고^^"
그오빠는.. 그건 아니라고 말해줬는데.. 정말 무슨 큰일
있었다고...이해해달라고.. 그리고 몃칠후 제꿈꿨다구 오빠가먼저연락했어여
그리고 또몃칠후 만나서 놀았져.
만날떼 넘 편한하구 좋구.. 이제 제 마음두 충분히알텐데...
왜 저한테 좋안한다구 말안해여? 혼자 착각하는건가여?
대충 마음있는것같은데.. 참... 그오빠 저를 안좋아하구
그냥 미안해서 그런건가여? 그오빠는 넘 착하구, 맘두좋구,잘생겼구,똑똑하구..
여자를갖고놀진 않을것같구...저는 그오빠 좋아하구..
제마음을 자리를잡고싶어여.. 어떻게 해야되여? 제가 이미
대충좋아하는걸 아니깐..이제 그오빠 말할차래 아닌가여?
그냥.. 남자의 심리.. 넘 궁굼하네여.. 더는 바보가되기
싫네여.. 상담 좀 부탁할게용^^ 읽어줘서 넘 고맙습니다...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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