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버스로 두시간거리정도 멀리 떨어져지냅니다. .. 남친은 학생 저는 직장인이에요... 저는 일산 남친은 청주 ... 하지만 힘들꺼란걸 알고 사귀었습니다. 그리고 7개월이란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요즘 남자친구가 시험때문에 예민한건지 갑지기... 나 많이 좋아하는데.. 너는 직장인이고 난 아직 학생이나 난 미래도없고 전망도없다 ... 제가 왜그러냐고... 언제 우리 힘든거 몰르고 시작한건 아니지 않냐구.. 이야기했는데 남친은 무지 힘든가보네요 ... 내가 직장 근처로 옮기겠다고 해도 그건 자기한테 더 부담이 된다네요.. 남친에 맘이 변한건가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정말 막막하네요 많은이야기를 했지만 해답없는 애기들만....정말 미치겠네요... 아직도 오빠 많이 사랑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더 많은이야기가있지만 갑갑하네요.. 곧 남친 취직준비도해야한다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