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한 밤에 가슴이 아파 몇자 글적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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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험도 없고 그냥 하루하루를 대충 보네는 넘입니다.
짱공유 형님들한테 도움좀 구할깨요
제가 짝사랑하는 누나는 저보다 2살 많구여
처음 보는 순간 반했는데요
가까이 다가갈수가 없네요 일단 아는 사이도 아니고
그 누나 좋아하는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저는 틈에도 못끼구여
몇개월동안 짝사랑만 하다가 상상병에 결렸나 봐요
그 누나 생각만 하면 가슴이 쓰리고 아파요
그리고 아는 사이였다고해도 가까이 다가갈수가 없네요
제가 시덥잖은 여자기피증이 있거든요
처음보는 여자는 얼굴도 제대로 못보고 이런넘입니다.
또 키는 170정도밖에 안돼서 자신감도 무지하게 없구요
짱공유형님들 이럴때는 어떻게해야 정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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