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들럿다가

dlwlsj 작성일 06.07.13 10:3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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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생각없이 짱공유 들낙거리다가

우연히 오게된 이게시판

이런게 생긴줄도 몰랏네요 ㅋㅋ

심심해서 저도 제 연애 (?) 사항 함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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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는 지금 생각해볼때 스타일 찌질이

생각하는건 a형 폐쇠타입.

그땐 그저 남보다 착햇고 당햇다는 기억들뿐..


고등학교. 남정네들 득시글 거리는 곳에서

정서적 압박만 받다가 왔다.


대학교 .

이건 사이드로 빠지는애기지만.

정말 지방의 후미진 곳이라도 대학교는 한번은 꼭가볼만한거같다

해외여행 한것처럼(간적은없지만)견문? 이라고하나

하여튼. 정신세계가 한층 확트이는 (내경우엔) 경험을했고

스타일은 물론이고 생각하는것. 모든면에서

이전과 다른 멋진 녀석이 되엇다고 생각한다.

중,고등학교 땐 첫사랑 하나뿐이엇고

그생각으로 밤잠 설친것도 여러번이엇지만..

대학교 들어가서는 그래도 잊을만 햇엇다

성인이되기도 햇고. 세월도 많이 지낫고

더솔직하게는 주위에 여자가 많으니까.

그렇게 첫 대학생활에서 오티떄 술먹고 게임하다

그아이를 처음만낫지만. 술깨고 보니 왠지 술주정한거같고

생각없이 그애를 대한거같고. 더솔직하게는 그애가맘에별로 들지않앗다.

해서 무관심으로 일관. 결국. 친구.

그리고 이어진 대학생활 술자리 .. 기타드등...

허나 결국 또 무관심.. 앤드

그때당시엔 한가지 말도안되는 기준이잇엇다.

담배피는 여자. 사귀지말자

지금은 궁해서(?)그런지 그런기준은 없지만

현재의 나로서도 아직 솔로라는점이 가슴아프다

그런데 말이다.

첫사랑말고. 다른여자랑 사귀고 싶어도 맘에안든다기보다.

그. 가슴두근하고 한사람만 생각하는 그런느낌이 안들다보니

무관심하게 되더라. 혹은 서로맞지 않거나

역시나 같잔은내가 눈이 높은거같다

하아~ 외롭긴한데 아무나 사귀긴실고 미치겟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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