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5일째....
전 그녀를 너무 사랑했지만 그녀를 전부 이해하지는 못했습니다..
서로 싸우고 다투면 이해하고 사과하고 그렇게 넘어가는거....
그녀는 그런 연애를 이해하지 못하더군요...그래서 보냈습니다..
전 지금도 그녀가 너무그립습니다.
이러다가 떠난 그녀를 미워하다 지워버리겠죠..
연애도 많이 해보고 사랑이라는게 얼마나 힘든건지도 알면서도
또 다시 제 스스로에게 말을하죠.
이별이 두려우면 사랑은 왜 하냐고.....
한두번도 아닌 일이고 살아가면서 많은 사랑을 하시게 될겁니다.
그리고 꼭 그사람아니면 안되는것도 아닙니다..
지금 이별해서 힘들어하시는 많은 분들 특히 이 게시판에서 힘들어하시는분들..
정말 하나하나가 제일같고...맘이 아픔니다..
그리고 제 개인적으로도 이별때문에 너무 아픕니다...
다들 힘네시고 자기 몸 챙기세요...
모두 지금보다 더 행복하고 아름다운 사랑하실수있을겁니다..꼭..
주제 넘은 말을 했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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