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시간이라는게 우습다는걸 느꼈습니다.
저랑 헤어진 여친들은 이상하게도 싸이 일촌을 안끊더군요...
저도 그냥 둬 버렸구요..
그여자 생일이기도하고 해서 싸이에 있길래 인사를 했죠.1년만인가...
뭐 잘지내냐..등등 그러면서 생일 추카한다고..그러고
저보고 핸드폰 번호 바꼈냐고 묻더군요..바꿨었거든요..번호 가르쳐주고
아무느낌없는 무덤덤함 그냥 학교 여자 후배랑이야기하는 느낌..
시간이 약이다 다 순간이다...시간 지나보니 정말 맞는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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