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한달만에 그녀한테 연락이왔네요.
기분 진짜 뭐 같네요...좋은게 이상하겠죠.
이번에 좋은 일 자리가 생겨서 들어가게됐다고...
원래는 무엇보다도 축하해줄 사람이 나란걸 알지만
자기는 그럴 자격이 없다고 잘지내라고 하네요...
나보고 어쩌라는건지..술먹다가 싸이 쪽지 왔다고 문자가 와서
보니까 그러네요..술 맛도 안나고 그냥 집에 왔습니다..
어떻게 생각해야할지 정말 모르겠네요....무슨뜻일까요???
답답합니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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