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역시 그녀는 정말 엄청난 미모의 소유자이구요.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선수들도 매우 많이알고, 저만큼 축구를 사랑하고
레플리카도 자주사입는 매우 털털한 여자였습니다.
(야덩얘기까지 서슴없이 할정도로 매우 "털털"한 정말 같이 있으면 편안한 타입)
결과는 너무너무 대만족이었습니다.
제 키는 175인데 몸무게는 77..-_- 요즘 행복해져서 그런지
운동을 안해도 1KG씩 빠져서..점점 고등학교때의 정상 몸무게를 되찾아가는중인것같아요.
지금은 보충을 들어가야하는데..
간단하게 적을게요. 어제 학원에서 만나 밥도 먹고 팥빙수 먹으러 까페에도 들어가고
즐거운 시간보냈습니다.
일단 그쪽은 군대간 남자친구가 있구요.
그렇지만 만난 이후에도 문자를 계속 주고 받았고.
"내 첫인상 어땠어?" 라는 제 질문에
"응 너무 괜찮았어!!완전호감♥" 라는 답장을 보내주었을정도..
지금은 군대갔다는 남자친구가 있다는게 "뻥"이 아닌지 밤중에 고민하게 되네요.
그래도, 연애는 포기해야겠어요^^ 남자친구있다니 뭐..
남중남고나와서 여자와 친구해본적은 한번도 없는데.
여자친구가 아닌 친구중에 여자라도 전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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