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전 처음.. 고백이란걸... 하고싶은. 사람이 생겼어요..

qlalf1092 작성일 06.07.22 06: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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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서울에 사는.. 고1 남학생입니다...

요근래.... 아니. 고등학교.. 드가서... 처음으로.. 호감.. 이가는.. 사람이 생겼어요..

알고지낸지는.. 사실.. 조금 오래 됬어요.. 초등학교 시절... 부터. 알던 사이였고요.. 제가..

중학교를 남중에.. 가는 바람에... 그애랑은... 떨어졌지요...

그래도. 연락을.. 하며... 지냈는데.... 고교 들어가서... 그녀를 만났어요..

머.. 집이 좀.. 멀어서.. 늘.. 버스를 타고 다녀서.. 그동안.. 마주치지도. 않고.. 그러케 지내왔는데.... 저도. 처음에는. 그.. 호감이란게... 오랜만에. 만나서... 그런건가.. 싶더군요..

그러케... 그러케... 시간은.. 흐를 수록.. 속만.. 답답 하구.. 그애를 보면.. 왠지. 속도 편해지는것 같고. 그래요......

고수님들~ 어찌해야하는지 가르켜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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