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글올렸는데 많이들 답변해 주셨네요... 모두들 감사합니다... 제가 하도 답답한 마음 못이겨 그녀에서 문자 수십통 날리고(제 마음속에 있던말) 어제만나서 잘 풀었습니다.. 권태기 인가 봅니다..ㅠㅠ 근데 말하긴 전까지는 마음이 안갔는데.. 말하고 나니 바로 후회하고.. 왜 말했나 싶고... 지금 잘되서 너무너무좋고 행복해요...^^ 내가부터 일저질러놓고 수습하고.. 진짜 존나 병신같은데.. 그녀가 다시 저를 믿어보겠답니다.. 정말 너무 고맙고.. 지금은 너무넘 사랑스럽고~ ^^ 아무튼 기쁜마음 몇자 적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