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담배를 안피고 그녀는 담배경력 4년쯤입니다. 저는 그녀에게 사귀는조건으로 담배끈으라고 했죠. 알겟다고 하더군요. 근데 저 몰레 핀걸 7번이나 걸렸습니다. 진짜 6번까지는 잘참고 견뎐는데..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또 걸렷습니다. 저는 진짜 화가나서 나 말고 너 이해해주는놈으로 만나라고 그러고 자릴 피했죠. 근데 그녀는 진짜 존나 뻔뻔합니다. 지는 나 아니면 안된다고 내가 그소릴 몇번이나 들었는지 이제는 가식으로만 느껴지네요.. 진짜 열받아 미치겟네요 어쩌면 좋죠? 분명히 지금 용서해도 백퍼센트 몇일안가고 또 걸릴께 뻔합니다. 미치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