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섭하는 남자... 놔두는 남자..? 어떤게 답일까요?

노을하늘 작성일 06.08.13 22:5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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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연예기간도 횟수도 별로 않댔지만

3번의 연예기간동안; 정말; 난감하게 많은것을 하고 깨닫고

그랬습니다.

처음 2번은 정말 잘해주려고하고 힘들고 그래도 여친 얼굴 한번볼라고 1시간을 넘게가서

막막 기다리면서 10분보고 가고 그랬습니다.

근데 다들 떠나더라고요... 너무 그러는게 답답하다... 이런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관심을 너무 줘서 그런지몰라도 그래도 참고로! 스토커같은 짓은 절대로 않했습니다!ㅜㅜ

그러다 지금 사귀는 여친을 만났고 낼모래가 벌써 500일이네요;

지금 여친에겐 기본 매너와 배려는 나름대로 하고 그이상으론 않하게 대더라고요;

근데도 잘참고 권태기도 정말 좋게 넘기고 그렇게 지내고있습니다^^

근데 제 친척이 저와 동갑인데 그녀석이랑 그 친척의 여친은;

서로 싸이글보고 전화번호 확인하고 막 물어보고 그런다구하더군요;

그게 관심의 표현이라구하는데 전 그보다 약하게 했는데도

답답하다고 하고 그랫는데; 그렇게 하고도 서로 좋아하는게 이해가 않되더라고요;

님들의 생각을 묻고싶습니다 님들은 어떤게 더낫다고 생각하시는지?

ps 전 참고로 지역에따라 여자분들의 성격이 다르다는걸 믿고있습니다;

제가 사는곳은 인천이고 지금 여친은 평택입니다 여직까지 인천에 사는 여친만나다가

평택에 사는 지금 여친을 만나고나서 정말 느끼는 것은 지역마다 조금이라도

성격이 다르다는거죠; 여하튼 어떠신지 묻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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