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완전 왕자병짖 해봤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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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신져로 깨작깨작 쪽지 보내면서 예기 했어요 ㅋㅋ
약사달라 이런식으로 보내길레
내가지금 10분안에 달려가서 주고싶지만 마은만 받아둬 ㅋㅋ 일케 보냈어요 ㅋㅋ
근데 실망하는투로 씨부리 제끼대요 ㅋㅋ 근데 갑자기 그애 미니홈피에 ..
머 환상에 빠진 여자들의 이상형 그런거 그림 많잖아요 예로
내가 10분안에 아프면 달려와서 약주는남자
청바지에 면티 잘어울리는남자
우울할떄 자기 좋아하는노래 조용히 들려주는남자 이런것들 ..ㅋ
갑자기 그게 생각나데요 - - ;; 전 시간도 많고 심심한데 이짖이나 해보자 하고 ㅋㅋ
쪽지로 니언제 잔다고했지 하니까 10~11시쯤 잔다네요 ㅋㅋ 그래서 그쪽지 받고
집에 있는 타이레놀 엄마가 한개 먹고 남은거 있길레 캡슐 2개때서 새거로 처럼 해서
들고 갓삼 ㅋㅋ 그아 집앞으로 ㅋㅋ 이년이 졸라 안나오네요 - -;; 졸라 팅기 삿는데 아우
솔찍히 때리고 싶었슴 ..ㅋ
3초 준다 놀이터로 나온나 하고 문자 보냈삼
천천히 나오데요 - - .. 아따 브라도 안하고 가슴이 ,,,크 코피퐈 ~ -- ;
그래서 약통들고 춤좀춰주고 .. 예기 쏼라 쏼라 하고
좀 춥길레 야 가자 느집 앞까지 댈다주꼐 하고 했죠 // 그래서 그아집 앞에서 그아 가 고백??
그런거 바라는 눈빛 보내데요 ㅋㅋ 그냥 처참히 무시 - - ..
이렇게 말했죠 내가 하고싶은말이 있는데 안할래 ㅋ 이라니까 지금하라 카네요 ?
그래서 니이쁘다 ^^ ㅋㅋ 일케 햇삼 .. 그러니까 아 뭐야 ㅋㅋ 어쩌구 저쩌구 예기하고
그냥 올려 보냈어요 ㅋㅋ 집 4층이길레 1층 올라 갈때마다 얼굼 빼곰 .// == .
2층에선 빠큑 .. - -;;
3층에서또 뽜뀨 ..
3.5층도 있데요 여기가 몇층이게요 묻데요 -- ;; 4충 헌꺠 .3.5층이라면서 또 나불나불
4층에 도착해서 또 얼굴 빼곰 내밀고 빠빠이를 ㅡ ㅡ ㅋㅋ
그리고 난 멋지게 뒤돌아 집으로 고고 !!
문자 한통오네요 고마워요~♡
처참히 무시 - - ; 하니까 쫌있다
O O O !!!!!!! 이름부르면서 문자오네요 -- ;;
이것도 무시 ㅋㅋ
- - ;;; 생각해봐도 미친짖한거 가틈 -- ;; 저런거 누가 만드렀는지 .... 나원 ..ㅋㅋ
사귈생각은 업어요 ..ㅋ ㅋㅋ 제가 나쁜놈인가요 ?
요점은 ... 저런짖 해보셧어욤 //?? - - ;; 내가 생각해도 너무 느끼해서 .....
여자들이 저런걸 좋아한다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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