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을 해본적이 있어야지요 ㅠ.ㅠ
수족관에서 멋있게 고백하려고 했건만...
들어가려고 하지를 않네요... 그래서 결국 그냥 헤어지고 집에 와버렸어요..
멋있게 고백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되버리니까 참 ....기운 빠지고 의욕도 떨어지고...
주위에서는
'먹으면서 고백하지 마라, 술먹고 하지마라, 문자나 전화로 하지마라'
등등 엄청난 조언들을 만이 듣고 있는데..
이런거 다 지키려고 하다보니 타이밍을 못잡겠네요.. 소심해서 그런가 ㅡㅡ;;
좀 도와주세요 ㅠ.ㅠ 죽이되던 밥이되던 고백해야 하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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