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 짱공유에 연애 sos게시판이 잇는걸 오늘 처음 알앗네요 ㅋ 어쨋든 제 이야기 시작하겟습니다. 그러니깐 금요일날 다른학교 축제에 가서 저보다 한살 어린 여자아이를 알게되었는데요 정확히 말하면 가위바위보에서 제가 져서 번호를 따려고 하다가 알게되었는데 ㅋ 서로 말하면서 친해졌고 그 아이가 자기는 핸드폰을 월요일날 받게 되니깐 월요일날 연락을 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알았다하고 우선 그 여자애 번호를 받았습니다. 솔직히 저는 그 여자애가 제 스탈이었고 월요일날 문자할 생각을 하고있었습니다 저도 폰이 고장나서 엄마폰을 들고가서 우선 번호를 적었지요 ㅋ 저도 담주면 고쳐지기 때문에 어쨋든 그 여자애가 꼭연락하라고 하더군요 ㅋ 알았다고 하고 오늘 저희동네 근처 공원에서 애들하고 놀고있다가 갑자기 어제 그여자애들한테서 연락이 친구한테 왔다고 하더군요 저만 번호를 딴게 아니라서 제 친구들도 그 여자애 친구들 번호를 하나씩 알고 있었구요 ㅋ 전 그때 화장실을 갔다 온다고 하고 잠시 간동안 어제 번호딴 여자애가 제 친한친구한테 좋다고 했다고 하더군요 ㅋ 그러니깐 제 친구들이 저는 아냐고 물어보더군요 그랬더니 모른다고 ㅋ 했다는군요 저는 이미 걔네들이 가고난담에 그곳에 도착했고 그 이야기를 듣고 기분이 매우나빳고 친구도 어쩔줄 몰라하고 ㅋ 한마디로 놀아난거 같애서 기분이 매우 안좋네요 ㅋ 제가 어제부터 맘에 안들었으면 진작에 말을 했음되지 가식으로 웃어주고 가식으로 말하고 ㅋ 정말 화났습니다 ㅋ 제가 싫다고 내 앞에서 말하기도 힘든거 알지만 그래도 이런방식으로 대하는게 너무 싫으네요 ㅋ 여자마음 정말 모르겠네요 ㅠㅠ 휴~!!!!! 전에 여자친구도 막 여자 속마음을 몰라서 깨졌거든요 ㅋ 괜히 그런생각도 나고 ㅋ 친구사이도 약간 이상해진거 같고 ㅋ 어쨌든 기분안좋은 토요일이었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