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저번에 말씀드렸던 약국에서 일하시는 여자분... 연락처를 받았습니다.
무작정 퇴근할 때 까지 약국 앞에서 기다리겠다는 생각으로 그 여자분이 열심히 일하시는 거 지켜보면서 한 시간 반인가 기다렸나... 5시 좀 넘어서 퇴근을 하시더군요.
냅다 쫓아가서 ...
"저, 저기요.."
... 요렇게 말을 시작해서 결국은 연락처를 받았습니다. 문자를 몇 개 주고받았는데 B형 여성분이라 그러신지 상당히 적극적인 면도 있어서 좋더군요;; 게다가 저랑 나이까지 같다니!!
반은 성공했습니다. 여러분... 이제 나머지 반을 위해 응원해주세요.
아~ 나에게 해뜰날이 올 것인가..
ps. 문자 조금 주고받고서 전화 후 데이트 신청을 해야 할 터인데... 아으 쑥쓰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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