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연애학] 멋진 남자가 되는 방법
'멋지다' 라고 외칠 수 있는 남성은 어떤면이 그렇게 뛰어나길래 그렇게 여자들의 인기를
한몸에 얻으며 인기를 모으는것일까 ?!
안그렇게 보여도 남자의 질투심또한 상상을 초월하며 그런 상대를막말로 죽이고 싶도록
질투를 느끼는 동시에 엄청나게 비교가 되는 자신을 자학하는 심한 열등감에 사로잡히는
경우가 종종 있지요.여성의개인취향에 따라 그 유형은 다르겠지만 여러가지로 분류할 수
있겠습니다.
치기어린 어린시절의 여성들의 동경의 대상인 단순한외모를 놓고 판단하는것 또한 그릇된
행동입니다. 단지 어느정도 작용한 한다고 치더라도 역시 제일중요한것은 내면적인문제와
그만의 VISION 등 여성으로 하여금 '이자식은 의지해도 안심할 수 있겠다' 를 느끼게 하는
남성이 요즘같은 능력주의의 사회의 우선이아닐까 싶습니다. 능력있는 멋진 남자가 되세요 ?!
그럼 몇가지 유형별로 본 ' 멋진 남자 ' 입니다.
1. 외모가 멋진 남자 ?조사에 의한 통계자료에 나온 결과를 토대로 여성이 느끼는 외모로서의
멋진남자순은 첫째가 ' 긴 다리의 소유자 '로 나왔습니다.어떻게 본다면 많은 젊은 대한
남아의 가슴에 비수를 사정없이 박아버리는 서글픔을 느끼게 하는 순위가 아닐 수 없지요.
또 왠 T.V 에는 그리도 휘청 거릴정도의 다리긴 놈들만 나오는것인지...
또 왠 여자애들을 겁나게 걀걀대게 만드는 요즘 인기절정인 농구선수들은 몸뚱아리에서
왠 놈의 쫙쫙뻗은 다리밖에 안보이는건지...
물론 이글을 읽고 계신분중에 하하 난 다리가 엄청길어서 미치고 환장하겠어 내발이
어딨지 너무길어 안보이네 하하 하며 만족하는 분도 계시겠지만 서도 동양인 신체구조
특성상 숏다리가 엄청 많아서리...뭐 그렇다고 좌절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신체구조에서
불리한 점을 느낀다면 현명하게 커버하세요. 이것은 단지 외모로써 판단한 순위에 불과
할뿐 중요한게 아닙니다 뭐 우리나라 여성들은 다 슈퍼모델입니까 ?
외모나 신체가 최우선은 될 수 는 없는 것입니다.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검은색이 잘
어울립니다. 빛을 흡수하기 때문에 숏다리 카바에 어느정도 헌신적인 공헌을 합니다.
이것도 자신의 의사결정여부죠. 중요하게 생각은 마시고 그 다음 순위는
'잘 생긴 얼굴' 입니다. 뭐 남자들도 예쁜 여자 좋아하듯 여자들도 그렇지만 꼭 연예인들
중 많은 계집애처럼 곱상하고 얍살스럽게 이쁘게 생겨야 한다는 소리는 아니라 남자답게
다소 투박하더라도남자답게 잘생긴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요즘 세상에 6.25 전쟁때 사진
에서나 볼 수 있는 중공군처럼 쭈글탱이 같은 폭삭 삭은 얼굴은 보기힘들죠. 워낙 미남,
미녀가 많으니까요. 거울을 보시더라도 외모에 자신을 가지시고 혹 이것마저 열등감
느끼신다면 거울에 대고 날밤까며난 잘생겼다 너무 잘생겨서 미치겠다 막 외치며 최면을
거시던가 중요한건 설문내용에도 있는 '자신감' 이 아닐까요. 모든방면에 걸쳐서..그다음
순위로는 ' 키가 큰 남자 ' 가 나왔습니다. 키가 큰 남자를 선택하게 되는 요인으로써는
'의지가 되고 믿음직 스럽다'와 '남들 보기에 안쪽팔리다' 등으로 나왔는데 요즘의 식성의
서구화와 더불어 소위 신세대들은 훤칠훤칠한 분들이 많이 계시기 때문에그리고 외모가
최우선이 아니라고 말했듯 이에대한 언급은 안하겠습니다.
2. 박력있는 남자 연애 성공비결중 가장 효과가 큰것은 역시 밀어 붙이기 !!남성의 과감하고
끈질긴 공략에 그녀는 결국 함락이 됩니다. 박력은 남성의 상징이라 볼 수 있을 정도..
그렇다고 내 박력을 보여주마 하며 주위에 눈에 뵈는거 다 까부시는 무식한 힘자랑이
아니라 여성은 내심 적극적으로 사랑을 받는 것을 좋아하기때문에정신없이 열을 올리면
그녀는 달아나고 멀어지면 돌아오는 이런 역학적 사랑원리를 과감히 박살낼 수 있는
남성이 나타난다면그녀는 그의 남성다움과 배짱에 감탄을 하며 넉 다운이 되길 마련이죠.
이런 끈질긴 정열적이며 강압적 구애는 그녀로 하여금 색다른 감정에몰입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는 있지만 독재나 모든일에서 그녀를 완전히 무시하는 행동들은 오히려 역
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지요.박력있는 남성또한 자신감에찬 남성과 일맥상통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박력있게, 자신있게 그리고 과감하게 시도해보세요.
3. 편안한 남자여성과 함께할 경우 여성이 약간의 긴장이나 부담을 느끼지 않고 소탈하게
돈이 없거나 번지르르하게 차려입거나 하지 않아도 만날 수있는 편안한 스타일을 좋아
합니다. 여성앞에서 내숭을 떨거나 설쳐대거나 분에 넘치는 선물이나 데이트코스 등은
여성으로 하여금 부담감을 느끼게하며 멀어지는 요인중 하나라고 볼 수 도 있지요.
그러기에 상대를 자신과는 다른 여성이다라 보지말고 친한 동성친구라 여기며 대해주는
것이 편안한 분위기를 만드는데 일조하며 원활한 대화를 만드는 요소라고 볼 수 있습니다.
처음 연애경험이 있는분들은 대다수 앞에있는 사람은나와 딴판인 전혀다른 여자다하며
몸이 얼어붙고 평소에 잘 빨빨거리던 이빨들이 경직되며 눈도 제대로 쳐다보지 못하고
코나 만지작 거리며긴장을 하게 되는 경우가 허다한데 자신이 먼저 편안함을 느껴보시는
것이 분위기를 원활히 이끌게 만드는 중요한 사항입니다.
4. 말을 할줄 아는 남자, 말이 많은 남자를 좋아하는 사람도있고 목석처럼 묵묵히 웬 종일 뭐
먹을때만 입을여는 말없는 남자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자기가
할말을 똑바로 할줄 아는 남자' 입니다. 남자가 덤벙거리고 촐삭대며 촉새같이 와다다다
거리며 엄청나게 떠드는스타일도 싫어하며 꿀먹은 벙어리처럼 입다물고 있으면 매우
멋있겠지 하며 되지도 않는 무게잡는 척 하는것 또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할말과
안할말을 구분해가며 사용할줄 아는 남성이어야 합니다. 상황을 보아가며 상대 여성이
기분이 오지게 좋은가 보다 하면 많은 대화로 그 기분을 유지시켜주는것도 좋겠고 상대
여성의 기분이 매우 저기압이다 하면 조용히 들어주며 진지하고 젊잖게 가끔씩 얘기
해주는것도 좋지요. 아시는 얘기시겠지만 강조차 한번 써보았습니다.
멋진남자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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