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전 89년 남자입니다.. 제주번로는 실명제에서 안되네요..
압니다..
나이 차이가 많이나는거요 걔가..원래 93년생 생일 이빨라서 그냥 92년생으로 볼게여..
딱 첫만남에서.. 한눈에 반했습니다. 걔가요.. 어리게 생기지 않고 정말 성숙하게 생겼습니다.
키도 한 167이고요.. 그녀랑 msn으로 말은 마니 합니다. 학교에서도 가끔 제가 먼저 말걸고요.
근데 문제는 얘는.. 그냥 너무 순진한것같습니다.. 얘 마음은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저도 이건는 오바야 오바야 생각하면서도
자꾸 관심이 가네요... 역시 이건 아닌가요? 그냥 빨리 잊어버릴까요?
같은 학교고요... 형님들의 예리한조언들이 필요해요.
아니면 이딴거 그냥 다 집어치우고 학업에나 취중할까요...
저도 사랑안해본지가 너무 오래됐습니다.. 솔직히 제 나이떄는 아직 사랑이라고 표현하기 거창한가요..? 그냥 좋아하는감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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