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8월 말에 고백했다 차였어요..
좋아하는사람이 있대요; 그래서 첨엔 당황스러웠지만 친구로 지내기로 했어요,
저번주 토요일날 한 일주일가량 문자를 안하길래, 치~ 문자도 안하고
이런식으로 보냈더니만 1분도 채 안되서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걸려오는거에요,
그래서 받았는데 걔였어요;
걔가 여보세요 하드만 내누구게~ 막 계속 이러길래 존나 당황했어요 ㅋㅋ
좀 술좀 취한거 같더라구요,,
그러드만 막 데릴러 오라면서 그러길래 밤이고 거리도 멀어서 그냥 걔가 오지말라는거에요,
그런데 기분찜찜해서 30분뒤에 걔한테 문자로 위치말하라고 찾아간다고 했드만
답장이 안오대용 ㅠ (참고로 걔는 문자, 전화 다안됨 전화 받는것도 안된대요)
그러다가 다음날 밤에 제가 걱정시켜놓고 문자한통 안해주나 이랬드만,
머 쪽팔린다면서 지가했던말 다 기억난다면서 그러데용;
그래서 그냥 쪽팔려할거없다 친구다이가 ㅋㅋ 이라고 서로 잘자라하고 끝났는뎅,
흠~~~
걔 폰 땜인지 문자도 안하고 ㅠㅠ 제가먼저계속 해도 될까요?
귀찮아할꺼같은데 ㅠㅠ
그리고 친구이상은 어렵곘죠?
많은관심좀 부탁드려요 ㅠㅠ 요즘공부가안되요 ㅠㅠ
홍배전의 최근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