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한지 한달넘어가는 23살청년입니다 말년때부터놀다가 제대하고 마트에서 알바를하고잇는데 일하는첫날우연히 그녀를 보게됫습니다 같이일하는동생이 뭐살거잇어서 게산대에갓는데요
그녀는 게산원알바엿죠 첨볼땐 아무느낌이업는데 아 집에오고나서부터 지금까지 자기전에생각나고 아침에일어나서생각나고 마트에서안보이면궁금하고 눈이라도마주치면 당황하게되고 그녀를 사랑하게된것같습니다 제가 일하는곳과 게산대가멀어서 자주는못보지만ㅜㅜ 가끔 게산대직원이 저희쪽에 파견? 비슷하게오는때가잇는데 그녀가첨으로온날은 일이바뻐서 창고에만처박혀잇엇죠 ㅠㅠ 지금까지연애경험은업구요 ㅠ 말이라도걸어보고싶은데 숨이막히네요 따른여직원들과는 인사도잘하고 가끔대화도하는데 그녀한테는 너무 힘이든다는,,.게다가상황이안조은게 원래저랑퇴근시간이같아서 기회를보고잇엇는데 개인사정인지는몰라도 갑자기 그녀퇴근시간이빨라졋다는거에요 이제 마트에서근무시간만 기회가잇는건데 정말너무힘드네요 ㅠㅠ
비슷한상황이 잇엇거나 하신분들은 조언좀부탁드려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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